`나의 꿈, 나의 목표 그리고 비전`을 읽고 나의 꿈

나의 꿈, 나의 목표 그리고 비전
이 책은 비소설이라서 줄거리를 쓰기가 좀 그렇지만 우선 이 책을 읽게된 동기를 먼저 말할까 한다. 이 책은 현재 청소년 비전형성 교육에 힘쓰고 계신 강헌구 교수님께서 자아정체성을 잃고 꿈도 목표도 그리고 비전도 없이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안타까워서 지으신 책으로 나도 꿈은 있었지만 아직 비전이 없는 것 같아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나만의 멋진 비전을 만들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럼 이제 간단한 줄거리를 알아볼까?
우선 제 1장에서는 쥬라기공원의 스티븐 스필버그, KFC의 할랜드 샌더스, 베툰-쿡먼 대학의 메리 베툰 등 여러 사람들의 성공사를 소개하여 비전의 중요성과 힘을 설명했다. 나는 특히 KFC의 할랜드 샌더스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가 오랜 고난과 시련을 겪고 일어나 성공한 때가 1952년, 그의 나이가 이미 60을 훌쩍 넘었을 때였다니...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그래…(생략)

제애를 나누면서 한 식탁에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라는 소박하지만 위대한 비전을 가지고 이었다. 이렇듯 비전의 힘은 엄청난 것이다.
유명한 (자신의 꿈을 적으세요) 되어서 성공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하지만 이 꿈은 꿈에서 그쳐서는 안된다. 자신의 그 꿈을 승화시켜서 그 꿈이 목표가 되고 마지막으로 그 목표가 비전이 되어야만 진정한 꿈이 될 것이다. 그 꿈이 단지 꿈에서 그친다면 그 꿈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아직 나는 빌게이츠나 마틴 루터 킹처럼 멋진 비전을 가지진 못했지만 떳떳하고 뚜렷한 그리고 높은 목표가 있다.
미지막으로 본 책에 나온 좋은 구절 하나를 소개하며 이만 끝마치려 한다.
오직 내가 도달하려는 높이까지만,
나는 성장할 수 있다.
오직 내가 추구하는 거리까지만,
나는 갈 수있다.
오직 내가 살펴볼수 있는 깊이까지만,
나는 볼 수있다.
오직 내가 꿈을 꾸는 정도까지만,
나는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