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지 않을테야` 독후감 난죽지않을테야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난 죽지 않을테야` 독후감 난죽지않을테야.hwp   [size : 25 Kbyte]
  38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0-11-02

`난 죽지 않을테야` 독후감 난죽지않을테야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친구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바보 같다고 놀리곤 하는 아이 그리고 아이들에게 왕따라는 것을 당하는 아이... 이 책에선 그런 아이들이 왜 그런지 어른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무관심 그리고 그것을 이해해려 들지 않는 어른들. 그 아이가 그렇게 된데 가장 중요한 원인일 것이다. 가정을 무서워하고 그런 가정에게 돌아가기 싫어하는 그런 아이.. 그리고 그 안에 학교에서 벌어지는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 어느 한 가운데가 텅빈 듯한 씁쓸함을 주는 책이다. 내 주위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리게 되고 나 자신을 생각해 보게하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 화제작 시리즈인 만큼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아들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지 실감하게 하는 고마운 책이다. 학교에서 분필을 먹었다는 이유로 특별학교로 떨어진 레이몽은 그곳에서 이제까지는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어떤 곳에서건 한 소년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레이몽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한 소녀에게 정신을 빼앗기기도 한다. 레이몽이 떨어진 곳은 소위 정상적이지 않은 아이들을 모아놓은 문제아들을 위한 학교이다. 하지만 그곳에는 뇌물을 요구하는 선생님도, 독선적인 아빠도, 이해심없는 엄마도 없다.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오히려 허탈한 기분이 들었던 것은 레이몽이 좋은 세상에서 병든 세상으로 떨어진 듯한 기분이 들어서였던 것 같다. "당나귀 귀" 라는 첫번째 이야기에서의 레이몽은 참 안쓰럽고 가여워 보이는 아이였다. 그런 레이몽이 프란시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하지만 예고된 책의 제목들을 보면서 아직도 레이몽이 겪어야 하는 시련들이 좀 더 남아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당나귀 귀" 에서의 레이몽보다 지금의 레이몽은 그때보다 훨씬 더 행복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레이몽의 곁에는 레이몽이 처음으로 좋아했던 안느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안느의 비밀을 안 레이몽은 집…(생략)




`난죽지않을테야`독후감난죽지않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