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개` 라는 책을 읽고 내이름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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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내 이름은 개` 라는 책을 읽고 내이름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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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개` 이 책은 유타 리히터는 아이와 개 사이에 이루어진 우정에 대해 친밀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는 아주 작고 검고 마르고 더러운 개다. 그는 닭껍질을 좋아하며 들쥐와의 대결에서 4전 1승(고양이가 도왔다) 2무(닭껍질을 뺏겼으니 진 것이나 다름없다) 1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그는 거짓말을 하고 나서 들킬까봐 두려워하고 사람 말, 고양이 말, 비둘기 말을 조금씩 할 줄 안다. 그리고 그는 `개`라고 불린다. 만약 `개`라는 이름을 가지지 못했다면 로타와 노이만, 그리고 효진이는 `개`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방금처럼 `그`라는 단어만 주르륵 늘어놓게 될 것이다. `개`가 아주 사랑하는 그의 이름은 창조주인 G. 오트에 의해 지어졌다. G. 오트는 `나의 세계`라는 책에 그가 창조하고픈 것을 스케치하는 일을 한다. 그의 모든 그림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고, `개` 역시 책 속에 자신과 쏙 닮은 그림과 함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어째서 오트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에 이름이란 것을 부여했을까? 이 질문의 답은 `개`의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이름을 생각해 보려고 한 것은 상당히 쓸데없는 짓이었어. 왜냐하면 그때까지 아무도 나를 불러 주지 않았거든. 나를 불러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름이 필요하냔 말야.` 창조주인 G. 오트는 자신이 만든 모든 것들이 함께 살아가길 바랬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름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것을 지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다시 이름이 필요없도록 변하고 있다.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자신의 배를 두드리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노이만이 `개`에게 걸어준 노란 하트 목걸이처럼 우리들의 마음속엔 아직 창조주의 따뜻한 시선이 담아져 있다. 우리들은 `개`가 전해주는 G. 오트와 롭코비츠가 헤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유타 리히터가 그리는 창조주와 피조물들의 단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사이는 그다지 멀지 않다. 오로지 롭코비츠만이 오트를 `외테`라는 이름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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