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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며칠동안 빌렸던 책이다. 대략 20편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있는 책. 많은 이야기지만, 이 책속에 담겨있는 한편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이 책의 가장 처음에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가장 감동깊은 이야기이다. `재회`라는 제목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이 결코 혹독하고 힘든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는 책이다. 우리가 다 아는 노란 손수건 이야기는 모든이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고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노란 손수건이라는 책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모아서 엮은 책이다. 그리고 더욱 신기한 건 이 책 속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이다. 노란손수건중 나는 마지막 경주라는 부분을 너무나 감동적이게 읽었다. 눈물이 핑 돌만큼 감동적이었다. 이이야기는 베이컨이라는 주인공이 육상을 했다. 베이커라는 미국 소년은 키도작고 여러가지로 육상선수에 전혀 맞지 않은 소년이었다. 그런데 친구로 인해 육상을 하게 되었는데 첫시합에 예상치도 못했던 베이커는 대회에서 신기록으로 우승을 하였고 그뒤로 많은 우승을 해왔다. 난 무엇을 하는데 조건이란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그뒤로 세월이 르르고 베이커는 대학졸업을 한다. 많은학교에서 오라고 했지만 거절뒤 고향 국민학교 코치로 갔다. 그런 베이커는 최선을 다하자는 뜻으로 운동을 했다. 베이커가 제자들과 즐겁게 지내는 어느날 갑자기 병에 걸렸다느 진단을 받았다. 그의 생활이 끝나는 것인가라는 안타까움을 들게했다. 하지만 베이커는 운동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뒤 다시 운동을 하고 또한번 병이 악화되었다는 말을 들은 베이커는 자살까지도 시도했다. 그래도 제자를 생각한끝에 자살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끝까지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전미국 아마츄어 육상 연맹전에도 출전하게되었다. 그런데 어느나 새벽 병이 심해진 베이커는 병실에서 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체 목숨을 읽고 말았다. 그뒤 학생들은 시합에서 우승을 했지만 이미 베이커는 이세상에 없을…(생략)
뿐이었다.... 그뒤 학교의 이름이 존베이커학교로 바뀌었다. 베이커는 다른 세상에서 기뻐하고 있을 것같다. 나도 운동을 해보았지만 힘든 고통을 참지못하고 중단에 포기했다. 이 책을 읽은 나는 고개가 숙여진다. 하지만 베이커의 꿋꿋한 의지는 심지어 죽음에까지 대하여 이긴 것이다. 난 이.. `마지막 경주`라는 제목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같다.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늙은 노부부의 이야기나 어린 아이들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한 죄수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 들이 있지만 모두 하나 같이 같은 점은 세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어둡지는 않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아주 마니 했다. 그리고 삶에 대해서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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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손수건` 독후감 노란손수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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