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단련하다`를 읽고 뇌를단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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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7-02

`뇌를 단련하다`를 읽고 뇌를단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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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지식의 부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었다.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에 이어 발행된 다치바나 다카시의 3번째 책이다. 저자가 도쿄대에서 강의했던 강의본을 정리한 최종 정리본. 일본 최고의 저널리스트라는 호칭에 걸맞게 명쾌한 문장, 풍부한 교양이 단연 돋보이는 책이다. 어쩜 일본의 상황이 우리와 같은지! 이 책은 일본의 도쿄대 교양학부에서 이루어진 강의록이다. 책의 두께만 봤을 때는 꽤 두툼하길래 한학기 분량이므로 당연히 이 책 한권이 끝인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저자가 그 때 당시 부족했던 부분을 첨가하며 거의 새로 쓰다시피 했기 때문에 책의 분량은 원래의 내용 분량을 훌쩍 뛰어 넘으며 제2권으로 이어진다. `뇌를 단련하다` 라는 의미는 스무살 전후에 뇌의 지적 자극이 필요하단 의미에서 쓰인 것으로 내용 전반은 인문학과 과학전반에 걸쳐 있다. 중간중간에 저자의 스무살 전후쯤의 생활을 밝히고 있는데 `고양이 빌딩` 의 주인인 그가 과거에 책만 파며 사람인 줄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임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일반적인 대학 1,2학년 중에서도 보통보다 조금 상위의 학생을 표준으로 했다고 서문에서 밝히듯이 문학과 과학에 관한 설명은 독자 자신이 배운 계통과 상반된 쪽은 읽기가 버거운 수준이다. 어떤 부분에 관하여 자세히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적 자극을 주기 위한 정도로까지만 소개하고 있을 뿐이라서 여러 이론과 인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불문학과를 전공했다는 저자의 과학 지식 전반에 걸친 박식함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지면 아래에 조그맣게 소개된 책 사진과 간단한 설명, 사진 자료도 책 읽기에 재미와 이해를 더해 준다. 하지만 ‘뇌를 단련하다’라는 제목만으로 뇌와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되리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뇌와 관련된 챕터는 10챕터중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내용은 저자의 말처럼 현재까지의 지의 총체에 대한 커다란 윤곽을 그리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로 하고 있다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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