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그리고 조금 느리게` 를 읽고 단순하게그리고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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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25

`단순하게 그리고 조금 느리게` 를 읽고 단순하게그리고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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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았을 때, 이 제목에 반해버렸다. 작은 선물로 받은 도서 한 권, 오랜만에 받은 책 선물이라 먼저 제목부터 보게 되었다. 단순하게 그리고 조금 느리게. 일상생활에서 느낄수있는 몇가지 짜증나는 일들을 조금은 다른 면에서 살펴보면서 편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지금 나에게 그리고 이 현 시점의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누군가가 말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원 버스가 지나간 다음에는 빈 버스가 온다..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우리는 그냥 시간의 핑계로 그 만원버스에 힘들게 올라타려고 노력한다. 겨우 타서 힘들게 가고 있는데, 뒤에 오는 버스의 빈자릴 보곤 허탈해지기도 하고..조금 느리게 간다고 큰 일이 나는건 아닐텐데도.. 천천히 길을 걷다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글쎄..그냥 거리보다는 산에 오를때, 정상만 바라보고 오르다보면 자신이 무엇을 보면서 올라왔는지, 주위의 새소리와 나뭇잎들의 속삭임은 뒤로한채, 왜 정상을 오르려했는지.. 한템포만 조금 늦추어도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을 텐데.. 그래서인지 이 책은 너무 급하게, 누군가에게 쫓기어 살고 있는 우리의 삶에 조금은..여유를, 사색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단순하지만, 그리 단순하지않은 구절 하나하나에 삶의 의미를 다시 새겨본다. 너도 나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 하루 아침 눈을 뜨고 나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시간들을 허둥 지둥 보내고 나서 집에 들어오면 벌써 깜깜한 밤이 되어 버린 사람들. 저녁 식사를 하고 이제 좀 하루 생활을 해 볼까 하면.. 벌써 눈꺼풀이 내려오는 사람들.. 정말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작은 책이나, 책의 크기와 상관없이 이 책 속에 우리가 여유로움이란 단어를 볼 수 있는 큰 힘이 숨겨져 있음을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며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단순하게 그리고 조금 느리게 지금 이 시간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혹여나 스물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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