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을 읽고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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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4-01

11분을 읽고 11분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코엘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체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성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소설은 중반까지 내내 정말 순간인 11분간의 육체적 쾌락에 중점을 둔 무미건조한 성의 이야기들의 이어진다. 하지만 중반 이후 마리아와 랄프는 서로를 인정하고 하나가 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성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게 한다.
그 둘의 사이는 정말 아름다운 남녀 관계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주인공 마리아가 랄프와의 만남을 통하여 진정한 성녀 마리아로 거듭나는 과정을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이 자랐음에도 마리아의 일기는 상상을 초월한 통찰력으로 마음에 와 닿아 놀랍다. 그런데 결말이 영화 `귀여운 연인`과 비슷하게 끝나버려 빛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연금술사를 읽고 같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이라는 말만 듣고 읽어 보고 싶었던 책.
주위에서 읽는 것을 보고 빌려보게 되었다. 연금술사는 다 읽고 맘에 들어 결국 새로 구입하게 만들었던 책이어서 더욱 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물론 이 책도 한번 훓어보고 맘에 들면 새로 구입하려는 생각에 보게 된 책.
시작하는 부분부터 약간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약간의 책에 대한 내용을 알고 보게 되어 의문이 들어가면서.. 과연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지도 궁금했다.
책을 읽어가면서.. 주인공이 성에 눈뜨게되는 과정을 잘 그려진 것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성에 대한 책이어서 어쩔수 없었을런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묘사가 더욱 많아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주는 책이었다.

[인상깊은 구절]
원죄는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먹은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없이 자신의 길을 가야하는 것이 두려워 자신이 느낀 마음의 동요를 아담과 나누어 가지고 싶어한 데에 있다.

왜 파울로 코엘료 작품들이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됐을까.
막상 읽어보면 별로 새로울 것 없어 보이고 심지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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