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를 읽고나서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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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08

19세를 읽고나서 19세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사실 처음엔 이책을 읽으려고 한게 아닌데 책 제목이 특이해 눈에 확 띄여서 읽게되었다.
이 책은 강원도 강릉의 한 청소년, 정수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책의 저자인 ‘이순원’ 작가가 자신의 청소년기 시절을 바탕으로 하여 쓴 글일런지도 모르겠다.
청소년...이름만 들어도 뭔가 활기차고 밝아보이지 않는가.
물론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예외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내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4년간의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아직 겪지 않은 2년을 바른 길로 설계해준다.
이 책에 나오는 정수는 공부도 잘 하고 야무지다. 친구 승태와 같이 공부하면서 전교1등도 하게 된다.
그러나 형 정석에 비해 정수는 모래밭의 모래 한 알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정수는 ‘한국은행’에 들어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인문계 고등학교도 마다하고 ‘강릉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다른 과목의 점수는 그렇다 하더라도 왼손잡이인 정수는 주판으로 주산을 잘 하지 못한다.
정수는 공부에 큰 관심도 없고 빨리 돈이나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거기에 남들다하는 주산도 못하니 영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농사...
어차피 ‘한국은행’을 들어가기는 글렀고 대관령에 가면 돈을 잘 벌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엄한 아버지의 허락까지 받아낸다.
이제 대관령을 가서 농사를 짓는다.
거기서 만난 아저씨가 물신양면으로 잘 도와준다.
일손도 빌려주고 이것저것 조언도 해주면서...
여기까지 읽어보면 정수는 무슨 일만 하고 자유도 못누리는 그런 사람으로 비춰질 것같다.
그런데 정수도 남자기에 여느 남자친구들과 다를바가 없었다.
친구와 함께 소위 빨간 동네에 간다.
물론 정수는 하진 않았지만 그 친구는 하게 된다.
또한 그 친구의 누나를 생각하며 다른 친구들과 같은 행동을 한다.
이처럼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청소년의 거울이나 다름없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다른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읽었다.
다른 책은 같은 류의 소설이라 하더라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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