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 B사감과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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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13

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 B사감과 러브레터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B사감과 러브레터, 빈처, 운수좋은날, 사립정신병원장을 읽고-

지은이-현진건 책이름- B사감과 러브레터 쪽수-198쪽

현진건은 김동인과 더불어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선구자라고 한다.
첫 번째로 읽었던 빈처는 가난한 무명작가와 그의 부인이 주인공인데 가난한 생활이지만 남들이 뭐라해도 부인만은 그를 인정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부부의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 같았다.
특히 마지막에 모든 걸 이해하는 부인을 무능한 남편이 고마워서 안아주는 장면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다.
작가 소개 글에 보니 빈처는 현진건 자신의 궁핏한 생활을 소설화 한거라고 한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이런 멋진 작품을 쓰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두 번째로 읽은 B사감과 러브레터는 왠지 무척이나 강령한 느낌이 들었다.
노처녀 사감이 학생들의 러브레터를 그렇게 싫어하는데 마지막에 혼자 방에서
러브레터를 읽으며 울다가 웃다가 하는 모습이 슬퍼 보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노처녀 히스테리 지만 불쌍해 보이고 B사감의 이중성에 놀라기도 했다. 참 재미있는 작품 같다.
세 번째로 읽은 운수좋은날은 김첨지가 오늘은 운수가 좋게도 인력거로 30원을 벌은 것이다. 그런데 아프다는 아내를 못내 뿌리치고 간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집에 오니 아내가 죽어있었다. 죽은 아내를 끌어안고 통곡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김첨지가 아내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가지고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이라고 중얼거리는 말이 너무 슬펐다.
마지막으로 읽은 사립정신병원장은 낙천가 W군이 은행에서도 해고 되고 생계를 위해 결국 미친 이를 돌보는 일명 사립정신병원장이 되었는데 미친 이에게 목숨을 위협 받기도 하다가 결말에 W군 또한 미쳐서 미친 이를 칼로 죽이고 만다는 내용이다.
그렇게 낙천적이던 사람이 미친P군을 돌보고 나서 겉으론 웃지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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