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를 읽고 대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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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대지`를 읽고 대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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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이 소설은 노벨상을 받은 펄벅의 작품이다. 노벨상이라는 말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으나 역시 노벨상을 받을 만한 소설이다. 아직까지 그 줄거리가 잊혀지지 않으며 근대화전에 중국의 모습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대지’는 가난한 농부였던 왕릉의 인생과정과도 비슷하며 그의 아내인 오란의 인생과정과도 줄거리가 비슷하다. 결국 이 둘이 실질적인 소설의 무게를 더하는 주인공이다.
소설의 시초는 왕릉이 부잣집 하인으로 있는 오란과 결혼하면서부터이다. 오란은 헌신적인 정성으로 농사를 하며 집안 일을 돕는다. 왕릉의 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물이 모이며 아이들이 하나 둘 태어났다.
그렇게 유유자적하던 생활도 잠시, 심한 기근이 몰려오고 왕릉은 가족들을 이끌고 남방으로 내려간다. 그 곳의 큰 도시에서 걸인 행세를 하며 어렵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전쟁이 일어 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전쟁 중에 오란이 많은 보석을 훔쳐 그 덕택에 왕릉은 고향의 많은 토지를 사들였다.
부자가 된 왕릉은 점점 편한 생활을 필요로 하고 렌화라는 첩까지 불러들였다.
세월은 흘러 아내 오란은 병으로 죽고, 나머지 아이들은 장성하여 서로의 일가를 이룬다. 왕릉은 손자들에 둘러싸여 한껏 행복을 맛보다가 흙으로 돌아가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 땅을 팔기 위한 두 형제의 묘한 웃음이 교차되면서 이 소설은 끝이 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나 약 350쪽에 달하는 분량이 이렇게 짦은 내용을 담고 있을 줄은 몰랐었다. 일종의 함축성이랄까? 이런 간단한 이야기도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하였다.
소설을 보면서 많은 알력이 생겼는데 그 중에 주는 작가의 의도였다. 작가가 왜 이 소설을 썼을까? 그러한 의문은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알게 되었다. 작가는 변화하는 인간의 모습을 왕릉에 대입 시켰던 것 같다. 가난한 시골 농부에서 부자가 된 지주를 그리면서 인간의 이상적인 모습을 잘 표현 시켰던 것 같다. 한편 그의 아내 오란의 모습…(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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