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을 읽고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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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10

`데미안`을 읽고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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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상, 목표, 그리고 나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고-

데미안은 내가 어렸을 때도 몇 번 읽었던 책이다. 또 가장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읽을 때마다의 느낌이 언제나 새롭고 색다르다. 어느 때는 상쾌하고 상큼한 느낌을 줄 때도 있고 어느 때는 아주 씁쓸한 느낌을 줄 때도 있다. 하지만 읽을 때마다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알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내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을 것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서, 언제 읽는가에 따라서 여러 의미로 해석 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자신을 발견하고 또 자신의 생활을 바꾸어 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이 책을 읽고도 아무 느낌도 받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언제나 느낌이 달랐고, 이번에도 여느 때 읽었던 것과는 다른 새롭고 상큼한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4학년 때였다. 우리 집에 있는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나는 이 책의 무엇인가에 끌렸다. 그 때 나는 독서광이었다. 독서광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나는 그 때 책에 푹 빠져 있었다. 하루에도 많은 책을 읽곤 했다.
그렇게 가리지 않고 책을 읽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그 책을 읽었을 때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말이 매우 어렵고 이해하기도 힘들어서 건성으로 읽었던 것 같다. 그 때는, 이 책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내 생각이 모자랐던 것일까.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데미안이라는 인물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데미안을 만나고 싶다는, 아니 데미안처럼 되고 싶다는 느낌을 무의식적으로 받았다. 그 때는 데미안이라는 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나 흥미를 느끼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6학년이 되었을 때, 이 곳 서울 목동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나는 우연찮게 다시 책장에 있는 그 책을 보고 전에 읽었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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