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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의 갑옷
내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계기는 과학도서 독후감도 쓰고 과학적 지식을 얻기 위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땅에 관한 과학적지식이 설명 되있었다. 그 중에서 돌과 지진,화산,반도체,대륙이동설,하와이에 관한 과학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고 신비로웠다. 그 중 지진에 관한 과학지식을 읽으면서 걱정되는 것도 있었다. 그 것은 우리나라는 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지진이 일어나면 피해가 심해 질 수도 있어서이다. 몇 일 전에 우리나라에 지진이 났는데 지진속보가 늦다고 나왔기에 내 생각에는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대처 방법을 알게 되어 걱정이 사라진 듯하다. 다음에는 지진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 보아야 겠다. 그 다음 알게 된 지식은 반도체에 대한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반도체가 무엇인지, 어디다 쓰는 것인지를 몰랐었다. 하지만 읽고 나서 반도체는 tv,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고 쓰임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우리나라가 반도체에서는 선진국이라니 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기도 하였다. 읽으면서 어려운 단어가 많았지만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 알 것 같았다. 반도체가 무엇이고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게 되어서 기뻤다. 다음은 대륙이동설에 관한 과학적 지식이 마음에 드는 것 같았다.
나는 역사에 대하여 관심이 좀 있는 편이다. 나는 옛날의 대륙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같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읽고 나서 그 생각은 무너졌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대륙이 붙어 있다고 해서이다. 그 것보다 궁금한 것은 대륙이동설을 처음으로 제안한 알프레트 베게너라는 사람에 대해서이다. 그 사람은 무슨 동기로 그런 것을 찾아내었는지가 궁금하였다. 그리고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있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화석들이 비슷하다는 점과 사는 생물이 비슷하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나는 위의 자료가 있더라도 …(생략)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아까 그 두 대륙을 맞추어보면 해안선이 너무 잘일치하다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대륙이동설은 인정받지 못했고 2차 대전 이후 밝혀 졌다고 한다. 앞프레트 베게너라는 사람이 저 점을 밝혀냈다는 점이 이해가지 않지만 대단한 걸 밝혀서 존경스럽기도 하다. 또 인정받지 못했다는 게 슬프기도 했었다. 나는 이 사람같이 될 수는 없지만 발 끝에까지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해보고 싶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게 바다이다. 그 중에 나는 하와이를 가보고 싶어서 하와이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있었다. 하와이하면 시원함이 생각나지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하와이가 생겨나게 된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었다. 나는 처음 시원하게 생겼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 책의 내용에서는 달랐다. 하와이가 생겨난 원인은 화산이 폭발해서라고 하였다. 그리고 고정된 위치에서 마그마를 내뿜는 지역인 열점 위를 판이 컨베이어벨트처럼 이동함으로써 여러 개의 섬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였다. 화산이 섬을 만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하와이에는 가본 적이 없어서 하와이가 어떤 것인지 조차 몰랐다. 이럴 수록 하와이에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생겨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살면서 몰랐던 지식들을 습득하게 되어서 후에 더 좋아질지도 몰라서 기분이 좋다. 그 지식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지진과 우리나라의 지진 대비와 대륙이동설과 반도체와 하와이는 오래 기억할 것 같아서 더 좋다. 그리고 땅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과 헤로움을 알게 되어서 책을 읽게 된 후회가 없을 것 같다. 이제는 땅에 관한 것 말고 하늘,바다 등에 관하여 읽어 보도록 해야겠고 읽게되서 보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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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의 갑옷을읽고나서 가이아의 갑옷.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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