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공부를 읽고나서 가장 행복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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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6-05

가장 행복한 공부를 읽고나서 가장 행복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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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공부

이 책은 일반대중을 상대로 불교의 정곡을 찌르면서도 어려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청화스님의 법문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지만 엄마가 절에 자주 다니셔서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어찌보면 불교라는게 우리의 삶 자체이기 때문에 너무 쉽기도 해서 시시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 많고 어려운 불경은 알고보면 마음 心 하나로 통한다고 했던가 불교에 뜻을 두고 제 발로 걸어 들어와 귀와 마음을 연 사람들이라면 좀 더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예전에 성철 스님의 법문도 그랬듯이 이 책에서도 스님은 유명한 철학과 물리학자들의 이론들을 많이 인용하여 불교 이론과 비교하면서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으셨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내심 불교를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은 `스님이 어느 세월에 저런 것들을 공부하셨겠어. 그저 어설프게 주워 들어 끼워 마췄겠지.` 혹은 `괜히 저런 이론들에 끼워 맞춰 불교를 합리화시키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른지도 모른다.
나도 예전엔 그랬던 적이 있었으니까 물론 과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논리적인 비약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꼭 장황한 이론을 도입하지 않아도 `그 사실`을 감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지금은 믿는다.
과학자나 철학자들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실`을 남들보다 먼저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피력했을 뿐이다. 어떻게 보면 그들도 한편으로는 진리에 다가간 사람들이라 부를수 있을 것 같다.
스님은 마음을 닦는 방법에 차별을 두지 않으신다. 대도무문 물론 무엇이 좋은지는 아시지만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는 이들을 격려하시는 거라 생각한다. 또한 당신은 법복을 입고 계시지만 꼭 불교를 고집하지도 않으신다.
스님의 법문속에는 종교의 범위와 현실세계를 뛰어 넘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방대함과 자유로움이 있고 이것이 바로 불교의 본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에 결국은 불교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음을 역설하신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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