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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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1-02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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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의 어려운 친구에게 내가 진심으로 도움한번 준 적이 제대로 없었다고 생각했다. 문제아 데쓰조를 잘 보살펴주는 어머니 같은 선생님 고다니 선생님, 그리고 저능아 미나코의 짝이고 동생처럼 사랑해주는 준이치. 그리고 미나코를 다같이 돌보는 고다니 선생님반 아이들. 어쩌면 나는 이 글에 나오는 초등학교 1학년 보다 못 할지도 모른다. 아니 켤코 나은 것이 없다. 무엇보다도 이곳 처리장 아이들은 차별대우를 받으면서 자라고 있었다. 그렇게 차별대우를 받으면서도 아이들 마음속에는 보물이 자라고 있었다. 사랑이라는 보물말이다. 학교선생님들은 단지 겉모습이 더럽다는 것만으로 아이들을 편애한 것이다. 그 선생님들은 마음속에 숨겨진 보물이 무엇인지 몰랐다. 험한 말씨를 쓰고, 겉모습은 더러워도 그 아이들의 마음에는 사랑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문제아라 불리는 데쓰조는 파리를 수집하는 별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다. 자기가 기르고 있는 파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아이이다. 자신의 파리를 먹는 개구리를 두쪽으로 찢어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파리를 훔쳐간 아이를 물어뜯는 아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는 더러운 아이다. 이런 아이를 선생님들은 문제아라 부른다. 도대체 문제아란 기준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궁금증을 가진 것 중의 하나다. 더럽다고, 말 안듣는다고, 개성이 너무 튄다고. 정말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질문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럽다고, 개성이 튄다고 아이를 문제아라 부르는 어른들이다. 모범생의 기준도 정해져 있지 않은데, 문제아의 기준은 누가 만들었을까? 문제아라 불리는 데쓰조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는 아이다. 이런 아이에게 단지 더럽다고 문제아라 부르는 것이 잘하는 일이까. 외면적인 모습은 봐도 내면적인 모습은 보지 못하는 선생님들의 처사에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고다니 선생님과 아다치 선생님은 달랐다. 아이들의 집에 들러 아이들의 상태를 보고 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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