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일기를 읽고나서 가출일기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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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0-27

가출일기를 읽고나서 가출일기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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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일기를 읽고

이제 막 16살이 된 나에게 하루하루는 정말 고달프다. 예비 중3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이번 방학내내 학원을 오가며 지내왔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입시 전쟁의 바다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이제 일주일 후면 3학년이 된다. 학교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니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게다가 학교와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와 수행평가, 내신 관리를 하다보면 밤을 새는 것은 보통이다. 그러나 이렇게 힘든 생활을 나만 하는 것이 아니니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생활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가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어쩌다가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자꾸만 친구들과 밖으로 나가게 되는지도 모른다.

`가출일기`라는 소설에 나오는 두 주인공 채치현과 김훈은 가출을 한 두 고등학생이다. 채치현은 공부에 대한 어머니의 극성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하루에 2시간씩만 자고 20시간 동안 공부를 하며 지내왔다. 그리하여 그는 전교에서 줄곧 1등만 해왔으며, 전국 모의 고사에서도 10등 안에 들곤 했다. 그러나 그런 자신의 노력을 몰라주고 따뜻한 말 한 마디 없는 어머니 때문에 그는 더 이상 이런 생활을 견딜 수 없어 집을 나왔다. 채치현의 친구 김훈은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관심을 끌기 위해 가출을 했다. 그러나 그런 아들을 그의 부모님은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정신이 이상해졌다며 정신병원에 보내버렸다. 그는 점점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기 시작했고, 가출을 밥먹듯이 하게 되었다.

이 소설에서 두 주인공을 집밖으로 내몬 사회 현상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입시위주의 학교 생활이다. 채치현의 어머니는 아들이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는 것이 소원이자 인생의 목표이다. 그래서 그녀는 아들의 학교 선생님들에게 봉투를 건네주기 일쑤였고, 고액 과외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 아들을 하루에 2시간씩만 자게 하면서 하루 종일 공부만 강요하였다. 그러다보니 그녀는 자신의 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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