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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을 읽고..
싱그러운 태양이 고요한 바다 위에 황금빛으로 출렁이고 있는 아침.
해번에서는 갈매기들이 음식을 서로 먹으려고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나단은 다릅니다. 먹으려고는 하지 않고 비행연습만 합니다. 100피트 높이의 하늘에서 조나단은 부리를 쳐들고 납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아래로 곤두박질 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조나단을 이해하는 갈매기들은 없습니다. 심지어 부모님까지 말입니다. 조나단은 이런 연습 끝에 수면 위로 나는 방법을 터득합니다.
이튿날 아침, 여전히 나는 연습을 하던 조나단은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갈매기 가족의 전통과 권위를 해치고 무책임한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갈매기들의 재판은 다릅니다. 우리 사람들의 재판은 받으면 판결나는 대로 따르지만 갈매기들이 재판을 받는 다는 것은 갈매기들의 사회에서 영원히 외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불쌍한 조나단은 혼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조나단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언제나 나는 연습을 하게된다.. 그런 조나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것인가?? 한 마리씩 조나단과 같이 갈매기의 진정한 삶을 알게되고.. 자유를 알게되고 결국은 같이 나는 연습을 하면서 같이 갈매기의 사회에서 추방되지만 그들은 언제나 날기위해 나는 연습을 하게된다.. 마지막부분에 다시 7명의 제자와 함께 조나단은 갈매기의 사회에 가서 자기들의 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리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는 않지만 한갈매기씩 조나단과 함께 날기를 원하고 날지못하게 되어있는 갈매기도 날개 되어 4000마리의 갈매기는 결국 조나단과 플레쳐에게 갈매기 의 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마지막엔 조나단은 플레쳐에게 아직 많이 나는 방법과 나는 이유를 모르는 애들에게 가르쳐 주라고 하며 한순간 하늘 높이 사라진다.. 더 완벽한 것을 위해 달려나가는것처럼..
이책은 현재 나의 모습에 한번 더 깊티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날기를 소망하는, 또 그 소망을 향해 끈임없이 노력하는 갈매기이…(생략)
다. 이로 인해 동료로부터 추방을 당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음에도 조나단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끈임없는 노력으로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조나단은 참자유를 얻은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온통 내 주위에 것들에 대한 불평뿐이다.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보다는 난 못할 거야.. 이건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야 하고는 시작해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린다. 조나단의 모습은 책에서도 갈매기를 끌였들었듯이 나에게도 감동을 주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속 뭔가 꿈틀거리는는 뭔가를 느끼게 되었다. 내 자신에게 용기를 줘서 이 책을 딴 친구들에게도 한번 추천해주고 싶고 다시한번 읽고 싶은 생각이 된다.나에게도 용기를 줬던 조나단이 .. 내주변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리라는 것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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