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꿈을 읽고~ 일반 갈매기의꿈을 읽고 나서

나는 갈매기의꿈이라는 책을 친구가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고 나에게 추천해 주었다.
갈매기의꿈이라는 책의 겉표지에서부터 갈매기의 그림이 있었고 책을 읽는
도중에도 갈매기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날고 또 나는 모습의 그림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좋았다.
이 책에서는 갈매기 한 마리 조나단이 주인공이 되어 한 가지 일에 평생 목숨을 바치면서 노력하는 삶을 보여주어 나에게는 모든 일에 있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책 이였다.
갈매기 조나단은 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갈매기보다 더욱 잘 날고 싶어 한 조나단은 결국 밥도 먹지도 않고 야위어 가는 체로 공중에서 나는 연습만 고집하다가 엄마, 아빠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부모님들은 이런 조나단을 이해하지못하다 결국엔 속해 있던 무리 속에서 ‘추방당한 자’가 되고 만다. 조나단은 여기서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무리들…(생략)

아는 정신력과 몇 번이고 넘어져도 포기 하지 않는 의지력을 보여준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뜻을 제자에게 물려주고 전수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반면에 나는 몇 번이고 시험공부를 하다 포기하는 내 자신을 많이 보았다.
조금만 더 잘하면 원하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 순간이 나에게 힘들다고 연필을 놓아 버린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이였다.
나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불가능한 일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전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