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처벌을 읽고나서 감시와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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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13

감시와처벌을 읽고나서 감시와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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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와처벌을 읽고나서..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는 거대한 기계 속에 갇힌 십장을 꺼내려다가 벨이 울리자 갑자기 중단하고 도시락을 꺼낸다. 점심시간인 것이다!!"
"높이 세운 교단에 서있었던 선생님은 교과서를 방패막이 삼아 딴 짓을 하는 학생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짚어냈다. 그것으로 교단에 서면 안 보이는 것이 없다는 선생님의 말은 항상 진실임이 입증되었다."
푸코가 생각하기에 권력이 억압적인 성격으로만 작동하고, 강제(censorship)나 배제(exclusion) 또는 방해(blockage)와 같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효과를 발휘한다면 권력은 너무도 깨지기 쉬운 것이다. ??권력의 그물망??은 포섭된 사람들의 신체를 통해 내면에 침투한다. 그것은 습관이라는 양상으로 신체에 새겨지는 권력이다. 그리하여 복종되고 훈련된 신체,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신체를 만들어 낸다.
"여기서 강조하려는 것은 권력관계라는 것이 국가기구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분석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국가는 일련의 권력관계의 그물망 위에 존재하는 상부구조이며, 실제로 인간의 육체를 규정하고 성이나 가족관계, 인척관계, 지식 그리고 기술 따위를 규제하는 것은 사회전체에 퍼져있는 섬세한 권력의 그물망일 뿐입니다. 물론 이러한 그물망으로서의 권력이 소위 국가기구라는 <형이상학적 권력>―주로 금지의 기능을 수행하는―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금지의 기능을 수행하는 <형이상학적 권력>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확산되어 있고 미세하게 얽혀있는 권력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콜린 고든 편. 1991. 「권력과 지식: 미셸 푸코와의 대담]. 홍성민 역(서울: 나남), p. 155.]
따라서 푸코에게는 지배라는 말도 한 개인이나 집단이 다른 개인이나 집단에 대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수직적인 관계라기보다는 사회 전체에 퍼져 있는 다양한 세력관계를 지칭하는 것이 된다.
흔히 자유와 해방의 시기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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