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애의 `지하촌`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지하촌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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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9-11

강경애의 `지하촌`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지하촌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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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의 <지하촌>을 읽고나서

강경애의 <지하촌>이라는 소설을 수행평가 때문에 읽게 되었다. 이 소설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930년대에는 거지들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당시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더 그랬을 것이다. 이 소설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하층민들의 서러움과 절망을 고스란히 그려내고 있다. 밑바닥 삶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만약 내가 너무 가난해서 학교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처지였다면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소설을 읽고나서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칠성이는 어릴 때 홍역과 경풍을 앓았다. 하지만 가난한 거지라는 의사의 냉대로 팔다리를 못 쓰게 된다. 그래서 칠성이는 팔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거지가 되었지만 성품은 착하다. 칠성이는 동생 칠운이, 영애,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웃집에는 큰년이라는 처녀가 살고 있는데, 눈이 먼 처녀로, 칠성이는 그녀를 좋아한다. 하지만 큰년이는 가난한 탓에 부잣집에 첩살이로 가게 된다. 칠성이는 큰년이에게 옷감이라도 끊어주면 모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싶어 동냥을 나온다. 고생 끝에 칠성이는 인조견을 구해온다. 하지만 큰년이는 이미 첩살이로 부잣집에 팔려간 뒤이고, 동생 영애는 죽는다. 또 억수같은 비 때문에 조밭은 망가질대로 망가진다. 칠성이는 번갯불이 번쩍하는 비 속에서 묵묵히 하늘만 노려본다.
마지막 장면에서 칠성이가 묵묵히 하늘만 노려보는 장면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 아마도 하늘에 대한 시위의 눈빛이 아닐까 싶다. 하늘도 참 무심하다. 어떻게 칠성이의 삶을 그렇게 만들어 놓을 수가 있을까? 나는 칠성이가 너무 불쌍했다.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지하촌의 "지하"라는 단어는 하층민의 삶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하촌은 지상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즉, 인간다운 삶이 불가능한, 그런 마을이라는 얘기다. 나는 이 소설을 보고 정말 지하촌이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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