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나서 거꾸로 읽는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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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11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나서 거꾸로 읽는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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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견해를 넓히자>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처음에는 이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의 제복부터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뜩이나 똑바로 읽어도 신과 영웅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헷갈리는데 그걸 또 거꾸로 읽으라니!
하지만 읽으면서 작가의 신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에 동요하게 되었고 응원까지 하게 되었다.
사실 특별한 내용의 신화는 없었다. 오히려 뻔하게 느껴질 정도로 다 아는 내용의 신화 책인데도 호기심을 부추겼고 아니나다를까. 여태껏 내가 알아온 신화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색다른 책이었다.
어느 나라나 요즘 21세기 최첨단 시대를 달리는 지금도 성차별을 완벽히 받지 않는 곳은 없다. 하지만 가부장성 짙은 유교문화의 뿌리가 깊은 동양의 문화.
우리 생활 속속들이 너무 익숙하게 부딪치게 되는 곳곳의 ‘여성’ 에 대한 편견에 나도 사회를 겪을 여자로서 몹시 화가 난다.
‘여자가 감히, 여자니까...’ 같은 행동에도 남자와는 다른 판단 기준 속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항상 불만을 가졌던 나였다. 그런데 신화 속에 감추어진 가부장성에 딴지를 거는 이 책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읽다보니 여성차별과 가부장성의 비판뿐만 아니라 그 외의 철학이나 역사에 관한 내용도 많았다.
가장 가슴에 와 닿았고 책을 덮은 후에도 기억 속에 남은 신화는 이카로스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다른 책이나 만화를 통해 보았던 이카로스는 그저 어리석어 보일 뿐이었다. 아버지 말 안 듣더니 죽는구나, 그러기에 어른 말은 자다 들어도 떡이 생긴다는데... 어리석어 보일 뿐이었다. 하지만 ‘거꾸로 읽어’ 보니 또 감동이 있었다. 무엇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한다는 것, 그건 도전 뒤에 실패하더라도 아름답다고. 추락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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