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레의 역사를 빛낸 사람들을 읽고 겨레의 역사

‘겨레의 역사 빛낸 사람’을 읽고
난 드라마에서 허준이 살아가는 일생을 본 뒤부터 허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고심 끝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은이는 이 이화 선생님이시고 출판사는 한길사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자. 허준은 유의태 밑에서 일을 하며 병자를 돌보고, 28세에 내의원에 합격이 되어서 사람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의원의 일은 사람을 살리는 일인데 다른 의원들에 비해 허준은 한 병자를 돌보더라도 정성껏 그 병자에게 온 힘을 쏟았다. 만약 나 같으면 병자를 돌보아도 온 힘을 쏟아서까지 하지 않았을 것 이다. 이 내용에서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허준이 얼마나 성실한 분일지 집작이 간다. 아마도 자신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믿음직한 태도를 가져서 선조에게서도 특별한 총애를 받았는 것 같다.
둘째, 생명을 소중히 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