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 놈이 세상을 바꾼다

<거만한 놈이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은, 보통의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닌 성공을 뛰어 넘는, 그런 성공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하고 싶은 조언들이다. 예를 들어 반 10등 아래의 성적을 갖은 사람을 반 5등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반 1등을 전교, 전국 1등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신뢰모드’로 전환하고 긴장을 받아들여 아무 문제없이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연습하 플레이어가 되지 말고, 남들의 비판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으라고 충고한다.
그렇지만, 큰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미치광이나 괴짜가 되어야 하는가?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고 거기에만 몰두해야 하는 것일까? 세계 최고가 되고 가족, 친구 등 다른 것들을 잃는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여기서 잊고 있었던 한가지…(생략)

과 친구 등 그 외적인 요소에 늘 신경 쓰며 한꺼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실수를 통해 반성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조언처럼 위험요소를 생각하지 말고 모험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갖고, 긴장의 상태를 즐겨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