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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수잔을읽고...
이책은마우리시오 마크라는분이 쓰신스페인동화이다...
수잔이라는 아이는 거짓말을 잘한다. 밤마다 엄마,아빠를
깨워서 거짓말을 한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큰 걱정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아빠가 상의를하엿다..
수잔을어떻게해야할지 말이다...
곰곰이 생각하던도중 엄마가 아이디어를내엇다
우리가 흔이 알고잇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해주면 어떤냐고
말한 것이다 .그래서 아빠는 수잔에게 피노키오 이야기를 해주기로
마음을 먹엇다. 아침이 되어서 아빠는 수잔에게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할때마다 코가 길어지는 나무 인형이라고 말하엿다.
그러자 수잔이 학교에가서 단짝친구인 베오나르에게 피노키오이야기를
해주자 베오나르는 거짓말이라고 하엿다..
수잔은 아빠한테 가서 방에 피노키오가 잇다고 거짓말을 하며
코가길어졋나 보았지만 길어지지 않았다. …(생략)
아빠는 할수없이 수잔에게
수잔이 거짓말을 하면 어쩔수가 없다고 하자..
수잔은 앞으로 거짓말을 안하기로 아빠와 약속을하엿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크게
느꼇고 또 거짓말을 하면 주변사람들한테 피해가간다는것도
유심히 느꼇다..하지만 만약내가 이책의 주인공의수잔아빠엿다면
수잔을 혼내고 때렷을것인데.. 수잔의 아빠는 왜수잔을 그냥나두엇는지가
궁금하다.. 아마 수잔이 고쳐지기만을기다렷나보다..
어째떤간에 나도 앞으로도 거짓말을 하지않는 어린이가되야겟다고
내자신과 약속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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