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말 뷰티 검은 말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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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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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말 뷰티


미국의 고등학교 9학년에서 필수 독서인 `검은 말 뷰티`는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 또한 동물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데 좋은 시간을 보냈다. `검은 말 뷰티` 의 배경인 19세기 영국에서는 말이 교통수단에 꼭 필요한 동물이었지만, 마치 말을 기계처럼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작가가 살았던 시절의 영국은 "말들의 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말을 혹사해 길거리에 쓰러져 죽어 가는 말이 허다했다고 한다. 그러나 말의 의지와 관계 없이 주인이 싫던 말던 주인인 인간에게 의존하며 살아야 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렇게 잔인하고 무서운 인간들을 더 자연적인 모습으로 바라보는 주인공 `뷰티`는 오히려 인간에게 깨달음을 준다. 동물과 인간과의 관계, 또 동물 입장에서 보는 인간의 모습을 한 검은 말을 통해 알려주는 어떤면에서는 동물들 입장은 대변해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말을 하지 못하는 검은 말 뷰티는 태어날 때 아주 자상하고 부자인 지주 고든씨의 집에서 태어난다. 고든 씨 밑에서 충성을 다하는 마부 존 맨리가 주로 뷰티를 돌보아 주었는데 뷰티는 그에게서 인간의 말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인간을 믿고 따르게 된다. 그 마굿간에서 일하는 어린 소년 존 그린은 말을 학대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당당하게 신고하여 그 마굿간의 말들을 보호해주고 말들또한 그 마굿간에서 착한 주인 아래 행복하게 산다. 말을 함부로 학대해도 거의 모든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말을 사랑할줄 알았던 그 소년은 깨끗한 마음에서 였을까 어른들에게 교훈을 준다. 그런사람이 진정으로 인간 또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혹시 나는 잘못 된 행동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는가, 옳지 않은 일에 저항하는 용기가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되었다. 뷰티의 엄마는 곱고 자기 핏줄에 긍지가 높은 말이었다. 그 엄마말은 인간의 비위를 맞춰주는 것을 다 알고 있었고 저항하지 않고 오히려 뷰티에게 참는 법을 가르쳤다. 인간으로 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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