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참나무를 읽고 겨울참나무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겨울참나무를 읽고 겨울참나무.hwp   [size : 24 Kbyte]
  26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0-07-21

겨울참나무를 읽고 겨울참나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겨울참나무
지은이 : 유리나기빈

한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는 항상 지각을 한다. 항상 선생님께 꾸중을 듣는데도 말이다.
어느 날은 영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명사에 관한 수업을 하셨다. 선생님께서 명사가 어떤 것인지 설명을 다 끝내신 후에 아이들에게 명사를 하나씩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다. 아이들은 모두 ‘의자’ ‘문’ ‘도시’와 같은 것들을 말하였다. 그러나 이 특별한 아이만은 ‘겨울참나무’라고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그래, 참나무”라고 하였지만 이 아이는 겨울참나무 라니까요 하고 우겼다 수업이 끝난 뒤에 선생님께서는 그 아이를 불렀다. 그리곤 “너희 어머니를 좀 만나봐야겠구나”라고 하셨다 그랬더니 “어머니도 좋아하실 거예요”라고 하며 좋아했다. 학교가 끝난 뒤 선생님께서는 아이와 함께 그의 집으로 가던 중 그곳에 있는 사슴의 똥을 발견했다. 그 아이가 사슴에 대해 설명해주자 선생님은 관심을 보였다. 조금 더 가다보니 참나무가 눈에 덮여있었다 당시는 겨울이었기 때문이다 아이가 그것을 보자 선생님께 “이게 겨울 참나무예요”라고 했다. 선생님은 왜 이 아이가 계속 겨울참나무라고 그랬는지 알게 되었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이 아이가 너무 순진하고 진실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아이를 떠올리면 귀여운 얼굴로 환하게 웃고있는 얼굴이 생각나고 나 또한 미소를 짓게된다. 나는 궁금한 것이 하나있는데 어떻게 그 아이가 나무의 이름을 단순하고도 말이 잘되도록 만들었냐는 것이다. 물론 원래 단순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말이다.^^
또 이 아이의 마음이 나를 마치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친근한 기분이 든다. 언젠가 나도 이랬을 때가 있었겠지... 나를 한번 돌이켜본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라는 것은 정말이지 마음이 순수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할 것 같다.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 이런 마음을 가진 이가 몇이나 될까?
아직 어린 나조차도 이렇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도 앞으로 가끔씩은 단순…(생략)




겨울참나무를읽고겨울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