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소년부들이 마을의영웅부들이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고려소년부들이 마을의영웅부들이.hwp   [size : 25 Kbyte]
  25   0   500   2 Page
 
  _%
  등록일 : 2011-03-07

고려소년부들이 마을의영웅부들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마을의 영웅 부들이
‘고려소년 부들이’를 읽고......

책을 고르러 갔다. 친구들이 책을 많이 고르고 있었다. 왜 하필 많은 책 중에 ‘고려소년 부들이’란 책이 내 앞에 놓여 있었을까?
나는 이 책 제목을 보고 마음이 끌렸다. 평소에 역사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많던 나여서, 이 책을 보기로 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은 부들이다. 부들이는 ‘붙들이’의 촌말로, 부모님이 명줄이 길어 라고 지어준 이름이였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지만, 이름 덕분인지 명줄이 길어도 한참 길었다.
이왕이면 나도 그런 이름을 지어주시지......
부들이는 만주 땅에서 태어났다. 그 곳에서 머슴살이를 하다가 곰보 영감을 만나 조선으로 갔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곰보영감님은 참 자상하시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부들이는 명줄이 길지만, 복은 없나보다. 조선 평양을 가서도 9 살배기 꼬마신랑 돌개에게 까막눈이라고 놀림을 받고, 칠득이가 아파 무당이 굿을 할 때, 쫓겨났으니 말이다. 13살인 부들이는 나와 동갑이지만, 답답한 것이 너무 많았다. 돌개에게 놀림 받고서 화만 내던 것, 내가 부들이였다면 천자문, 논어, 맹자 등등등......
많이 배울려고 노력이라도 했을 것인데, 곰보영감님이 서당에 보내주어도 양귀자네 집으로 가서 사람들 줄 세우기만 했다니......
참으로 미련한 것 같다. 자기는 도와줄려고 했겠지만, 자존심도 없나?
나와 부들이는 같은 동갑내기이다. 나는 부들이에 비해서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부들이는 부모님을 잃어 아주 서글프게 살고 있다. 부들이가 현대의 사람이였다면 고아원에서 조금이라도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부들이에게는 나하고는 달리, 용감한 성격이 있다. 일본과 러시아가 싸움을 하고 있을 때 곰보영감님의 밭을 지키려고 수확을 다하고, 그 곳을 덮는 것으로 덮어 놓는 것하며, 청나라 군대가 자기에게 총을 겨누자, 만주에서 배운
“칭파이(다른 마을로 가세요)”
라…(생략)




고려소년부들이마을의영웅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