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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책
암기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암기를 할까 수학문제를 푸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 공부 하길래 그 수많은 공식을 외워가며 문제를 풀까 라는 의문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했을 문제이다 그들의 방법을 알아내서 그들이 하는 공부의 방법대로 따라해 본 경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그들처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럼 또다시 다른 사람의 공부 방법을 따라하기 위해 그 과목을 정리한 일명 족보라는 걸 얻기 위해 노력을 하거나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노트 그들이 공부하는 책들의 이름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식으로 해서 일시적인 능률이 아닌 지속적인 능률을 경험한 경우는 드물 것이다 그리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 한데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해 하면 “몰라 그냥 하는데” 라는
대답을 많이 듣는다 공부의 젤 중요한 건 자신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 과제이다
이 책은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에 대해 슬럼프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책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비싼 과외 학원 교재 등으로 공부를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이유도 조금이나마 영향이 있겠지만 그건 자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닌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배우기 위해서 하는 보조 역할에 불구 하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다고 다들 잘하는 건 아니다 남들이랑 비슷한 흐름에서 공부를 해야 차근히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공부는 공부습관과 방법만 바꾸면 누구든 잘할 수 있고 노력과 반복 집중만 재대로 실행에 옮기면 단 한번에 성적을 올릴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공부 잘하는 학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를 했다 그리고 그런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지루하지 않고 몇 페이지만 보고 책을 덮게 만들지 않기 위해 재미와 그리고 효과적인 집중 방법 또한 어떤 노…(생략)
력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안 봐도 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한과목만 잘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목 모든 과목을 잘해야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럼 공부 잘하는 사람은 모든 과목에 흥미를 느끼고 다 소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단지 수업시간에 잘 듣고 예습 복습을 잘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런 부분도 섬세하고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수업내용을 잘 듣고 중요한 부분을 필기하는 방법 시험기간에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정리를 하는지 수많은 영어단어를 조금이나마 쉽게 외울 수 있고 정말 싫어하는 과목에 흥미를 가지고 들을 수 있는지 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꺼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모든 내용들이 자신에게 이익이 될지 불이익이 될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이다
어떤 음식이든 자신이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이 있을 수 도 있고 없을 수 도 있다 그거 처럼 공부하는 방법도 자신이 얼마만큼 할 의지가 있고 단시간을 계획 잡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을 계획 잡아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라는 걸 본인이 느껴야지 공부가 지겹지 않을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세상에 존재할 수 가 없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여기 저기서 찾을 생각을 하지 말고 단지 참고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의 노트를 정리한 걸보고 공부하는 거와 내가 스스로 정리한 노트를 보고 공부하는 건 아무차이가 없을 거 같지만 자신이 노트 정리한 걸 보고하면 더 암기가 잘 될 것이다 그것처럼 남의 걸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것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한다 자신의 노트정리처럼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걸 명심하면서 산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사항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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