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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라’는 안 된다.
(부제 : 성적을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로 결정된다!)
지은이 : 황 병 철
출판사 : 혜 지 원
내가 ‘공부해라’는 안 된다. (부제 : 성적을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로 결정된다!) 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예전보다 더 높은 점수도 받고 싶고,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과연 올바른 방법인지도 궁금해서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공부하는 방법보다 더 올바르고 좋은 방법이 있다면 배우고, 실천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나보다 더 어리고, 좀 산만하고 책 읽기를 좀 꺼려하는 아이들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글자 크기가 그렇게 작은 편도 아니고, 가끔 남자 캐릭터와 여자 캐릭터가 나오면서 공부방법을 더 이해가 잘 되도록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목도 참 인상 적인 것이.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만은 안 된다는 것 이였다. 어른들은 “공부 열심히 해라.” , “열심히 해서 안 되는 게 어디에 있니?” 등등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솔직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집중해서 하지 않으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 이였다. 그냥 시간 때우면서 3시간 공부하는 거 보다, 집중해서 30분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것도 알게 되었고, 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의...... 문제는 공부를 안 하기 때문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도 제대로 자기 성적이 안 나온다는 것을 부모님을 비롯해서 주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깐, 내 생각엔 이런 올바른 학습법, 자기에게 꼭 필요하고 자기에게 알맞은 학습법을 알려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이런 책만 읽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말짱 헛수고지만 말이다. 그래도 자기의 꿈과 목표가 있다면 분명히 실천하고, 또 성공하리라 생각이 된다. 공부하는 의지를 생기게 하는 것은. 역시 꿈과 목표가 가장 최고라고 생…(생략)
각한다. 먼저, 자기의 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난! 훌륭한 선생님이 될 꺼야!’ , ‘난 통역사가 될 꺼야.’ , ‘난 병든 사람을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가 될 꺼야’ , ‘난 우리나라 최대의 경영자가 될 꺼야.’ , ‘난 판사가 될 꺼야.’ , ‘난 노벨상을 탈 수 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될 꺼야’ 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 예를 들 수가 있다. 이렇게 목표를 새우면 먼저 의사가 되고 싶으면 공부 잘해야 되는 건 기본이다. 그러므로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면 이제 난 평균 80점 이상, 혹은 90점 이상 받도록 노력해야지~ 하면서 목표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이까지 하더라도 실천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절하게 자기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오늘 예습, 복습을 잘하면, 컴퓨터와 TV를 볼 수 있게 해주거나, 친구와 신나게 노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목표 성취감도 더욱 커질 뿐만 아니라, 더 자기가 계획한 대로 열심히 실천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 공부 때문에 갈등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 모르는 아이가 있다면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는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노트 정리를 잘 하는 방법, 오답 노트가 왜 필요하고 어떤 점이 좋은지 , 그리고 지금 내가 사용하는 공부 법이 과연 옳은 지 알려준다. 그렇기에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또,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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