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공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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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9-24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공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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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텔레비젼의 드라마안에서 이다. 한 남자가 연인인 여자에게 이 책을 권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 어머니를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
제목이 눈길을 끌었고, 나도 한 번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빌려볼 데 없나 해도 기회가 안되어 결국 사서 읽게 되었지만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다. 바다출판사의 김영일 지음.

김영일은10살때부터 한자와 붓글씨를 배웠고 국민대 한문학과와 대학원 졸업, 타이완의 중국문화대학에서 고대문자와 감골문을 배웠고, 현재 상명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임. 1990년 갑골학으로 박사가 되고 동경대, 북경대에서 수학함.

먼저 머리말에 보면 이런글이 나온다.
공자의 도덕은 사람을 위한것이 아니고 정치를 위한것이었고, 남성을 위한, 어른을 위한, 기득권자를 위한, 주검을 위한 것이었다. 그 결과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신분사회를, 토론부재를 낳은 가부장의식, 위선을 부추기는 군자의 논리, 끼리끼리의 협잡을 부르는 혈연적 폐쇄성과 그로 인한 분열, 여성 차별을 부른 남성우월의식, 스승의 권위 강조로 인한 창의성 말살 교육을 불렀다.
문화적토양, 생각의 틀이 바뀌어야 한다.유교적 허세 문화와 정치적 허세에서 벗어나자.

그러면서 한국인으로 사는 열가지 괴로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일본이여 들어오라, 중국이여 기다려라, 공부는 끝났다. 한국인을 넘어서 라는 소제목아래 글을 전개한다.

몇가지 특별히 생각나는 부분을 적으면....
문화란 흐르는 물이고 향수와 같은것, 알게 모르게 젖어있어 자신은 모르지만 타인은 그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한중일 삼국의 유교에 대한 의식 조사에서 유교가 세계의 보편 사상이 될 것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한국 90%, 중국 22%, 일본 63%인 것.
이혼에 대해 한국이 60%긍정, 중국은 90%긍정.
대를 잇기 위해 아들이 필요한가에 대해 남자들에게 물었을 때 한국 38%가 중국 19%가 그렇다고 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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