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읽고서 광장독후감 광장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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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2-08

광장을 읽고서 광장독후감 광장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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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을 읽고서..>
-최인훈-

광장이라는 이 책, 정말 나에겐 신선한 충격을 준 소설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서 알게 된 사실은 남한 쪽 사람들이 북한으로 갔다는 것이다. 남한은 민주주의, 북한은 공산당이여서 서로 이념적 갈등 대립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의미하는 데로 말하자면 남한에는 밀실만이 존재하고 북한은 광장만이 존재한다.
민중들이 바라는 대로 라면 모두 다 남한 쪽으로 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나라도 남한에 있고 싶어 할 것 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달랐다. 나는 모두가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조금 다른 인물이었다. 그는 남한에 만족하지 못하고 북한으로 가버린다.
우선, 북한으로 간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새롭지만, 갈수 있다는 것도 나에겐 조금 생소하다. 뉴스나 신문을 보면 모두 북한 사람들이 남한으로 도망쳐 나오고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주인공이 남한에 만족하지 못한 이유는 독재주의를 위장하고 서구적 자유의 풍문만을 민중들에게 들려주었고, 여러 가지 정치적 음모들이 난무했던 시기라 광장이 존재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남한과는 반대로 북한은 여전히 낡은 부르조아의 유습만 존재하다보니 밀실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남한의 광장에도 북한의 밀실에도 살수 없음을 느끼고 이념갈등이 없는 중립국으로 가려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만약 주인공인 이명준이 중립국으로 간다해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명준이 바라는 이상국이 그 시대에는 존재하기조차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명준은 중립국 대신 바다를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그 바다는 이 명준에게 있어서 광장이기도 하고 밀실이기도 하기 때문에 바다에 빠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이 명준은 바다에 빠지면서 만족 했을까? 거기엔 정말 밀실과 광장의 중간 단계가 존재했을까? 그리고 자신이 정말 원하던 곳이 정말 바다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어찌 됐던 이 글이 쓰이게 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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