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씨가 받은 유산 괭이씨가 받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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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7-21

괭이씨가 받은 유산 괭이씨가 받은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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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씨가 받은 유산

햄이나 소시지 같은 음식 때문에 자기 입맛을 잃어버린 고양이 미요가 굶주림과 어려움 속에서 진짜 고양이가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미요는 아파트 아줌마와 함께 사는 고양이이다. 항상 치즈와 햄, 소시지 같은 좋은 음식만 먹고 미용실에서는 온갖 겉치레를 다 한다. 그리고 아줌마의 온갖 귀여움은 다 받는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다. 아파트 아줌마의 친구가 와서 고양이가 이제 다 컸다고 자기에게 주면 자기가 새끼 고양이를 주겠다고 했다.
그 아줌마네 집으로 가니 오자마자 지하실로 들어갔다. 쥐를 잡으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미요는 쥐를 잡기는커녕 오히려 쥐를 보고 숨기에 바빴다. 그러다가 진돌이라는 개도 친구로 사귀었다. 진돌이는 처음에 미요가 미장원이나 다니면서 멋이나 내고 온갖 아양만 떠는 그런 고양이라는 사실을 하고 처음에는 무시하고 못미더워했다. 하지만 둘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점 친해졌다. 밥을 하루 동안 먹지 못한 미요가 불쌍해서 국밥을 주지만 미요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미요가 너무 상황판단을 못한 것 같다. 만일 나라면 아무리 햄이나 소시지 같은 음식에 맛이 들어졌어도 배가 고프면 아무 음식이나 허겁지겁 먹을 텐데 말이다.
진돌이는 미요에게 말했다. “너는 그동안 정말로 행복했던 게 아니야. 다만 그 아줌마의 장난감이 되었을 뿐이지” 하고 말이다. 나도 그런 것 같다. 내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해도 음식은 꼭 생선으로 먹여서 고양이의 입 맛 만큼은 지켜 줄 것이다.
그 집 가족이 외출을 하자 미요는 집 안으로 들어가 본다. 그 안에는 아양이와 재롱이라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둘은 아주 끔찍한 수술을 받았다. 아양이는 목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수술을 받았고 재롱이는 새끼를 낳지 못하게 몸의 성기를 없애는 수술을 받았다. 정말 동물에게 그런 짓을 하다니 끔찍하다.
그래서 그 집에 적응을 하지 못한 미요는 도망을 간다. 그런데 수산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어떤 아저씨에게 잡혀간다. 비닐 끈으로 항상 묶여있었지만 그 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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