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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국어여행
‘교실 밖 국어여행’을 읽고
국어 중에서도 나는 소설 부분을 제일 좋아한다. 다행히도 교실 밖 국어여행이라는 책이 제일 첫 부분은 소설과 삶의 진실이라는 것으로 나의 눈길을 끌어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을 보면 소설과 삶의 진실, 운율과 서정, 체험과 다양한 표현, 언어와 인간이라는 네 번째 단원까지 있었다.
첫 번째 단원은 소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소설은 대부분이 허구성과 진실성, 서사성, 산문성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실을 모방하되, 있는 그대로가 아닌 작가의 관점이나 가치관, 세계관등이 담겨 있어야하고 또한 그 이야기는 진실되어야 한다. 소설시점 중에서는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 있는데 1인칭 주인공 시점이란 주인공 ‘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경우이고 1인칭 관찰자 시점이란 부수적 인물인 ‘나’가 관찰자로 등장하여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경우이고 3인칭 작가 관찰자 시점이란 작가가 외부적인 관찰자의 위치에서 서술한 경우이고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이란 작가가 인물과 사건에 대해 신처럼 전지 전능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서술하는 경우이다.
두 번째 단원은 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시는 운율, 심상, 함축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운율이란 시에 쓰인 말의 가락을 말하는데 운율에서는 외형률과 내재율이 있는데 외형률이란 운율이 겉으로 드러나는 운율이고 내재율이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용이나 시어의 배치 등에서 은근히 느껴지는 운율을 말한다. 심상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적 심상을 말한다. 함축성은 시어가 주는 분위기나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말하는 이의 생각이나 느낌을 드러내는 것이다.
세 번째 단원은 수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수필은 주관적, 비판적, 교훈적인 성격을 띈 글이다. 그리고 작가의 체험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 기록이 많은 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고 미적 가치가 있을 때, 그것은 문학이 될 수 있다. 그러…(생략)
므로 일기나 편지, 기행문 등은 넓은 범위의 수필에 포함되는 것들입니다. 한마디로 수필은 작가의 가치관이나 인생관 등이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자기 고백적 문학이다.
마지막 단원은 주로 우리말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다. 이중에서 나는 훈민정음을 선택했다. 원래 훈민정음 전에 있던 글자는 한문과 한자이다. 세종대왕은 양반만이 한자를 쓰니까 일반백성이 많이 힘들어해서 만들게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訓 가르칠 훈, 民 백성 민,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자세히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어 기뻤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국어였는데 이 책을 읽은 후로 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고 이 책 외에도 교실 밖 국사여행, 교실 밖 지리여행, 교실 밖 생물여행, 교실 밖 수학여행, 교실 밖 세계사여행 등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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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국어여행을 읽고나서 교실밖국어여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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