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을 읽고

< 갈매기의 꿈을 읽고 >
그는 그가 속한 사회의 다른 갈매기들과는 다른 세계를 추구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은 먹이를 위해 나는 것이였지만 조나단은 먹기위해 날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날기를 원해서 , 한층더 말하자면 그는 날으는 것을 매우 좋아 하였다.
결국 그는 틀에 박힌 사회속에 살지 않고 자아를 찾아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조나단은 다른 조반 갈매기떼에게 추방되는 신세가 되고 만다 . 조나단은 추방이후 벼랑 끝에서 오랬동안 피나는 수련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온갖 어려운 비행술을 익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조나단이 활동하고 있을때 두마리의 갈매기가 조나단으로부터 꾸준히 정확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 하면서 그에게 다가온다.
조나단은 그 두갈매기에게 시험을 걸어 본다. 어떤 갈매기도 아직까지 통과된적이 없는
시험을 말이다…(생략)

리곤 조반갈매기떼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도착한 생도들도 조나단을 보고선 갈매기떼들은 소스라 치게 놀란다.
추방당한 갈매기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얘기였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에 여의치 않고 더욱더 비행술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날 플래처는 고공비행을 하다 그만 아기 갈매기를 피하다가 하강암 바위에 부딪히게 된다. 그로인해 플래처는 진리와 이념을 깨닿고 조나단은 더이상 플래처가 자신에게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곤 떠나 버린다. 나는것을 좋아하는 조나단 리빙스턴 그에게서 나는 내가할수있는것 없는것을 구분지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어느곳이든 한계가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나도 그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