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을 읽고 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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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20

게놈을 읽고 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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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을 읽고......
작가 : 매트 리들리
출판사 : 김영사

과거 양육과 천성이라는 두 가지 사항을 두고 많은 첨예한 논쟁들이 존재했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환경적 요인을 중시하며, 생태학적 관점에서 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를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연구들은 한 인간이 타고나는 천성이라는 측면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듯 하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행한 일란성 쌍생아 연구 등은 이러한 논리를 뒷받침해주는 이론적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논리가 정치적으로 잘못 사용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세기 인류는 우생학에 기초한 나치즘으로 인해 고통받았으며, 정신지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의 임신, 출산의 자유를 박탈하기도 하였다. 또한 개인의 유전정보가 자유로이 열람 가능하게 될 경우, 높은 위험을 지닌 유전인자를 소유한 자에 대해 보험 가입이 거부되어지는 식의 반작용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인류는 유전공학의 발전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
22개의 상염색체와 X와 Y 라는 성 염색체에 관한 정보가 밝혀지면서 각종 병의 원인들이 파악되고 있으며, 각종 복제 기술은 현재의 불치병이 영원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진 않으리라는 희망을 인류에게 주고 있다. 물론 이러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서 종교적, 윤리적 논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긴 쉽지 않았겠지만, 유전자를 이해하는 것은 또 하나의 ??나??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 염색체들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각 염색체들이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는지를 인류가 밝혀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으며 이러한 염색체들이 복제의 과정 속에서 실수가 발생하여 특정 염색체의 정보가 잘못되었을 경우 혹은 결여된 경우에 대해 다루는 과정은 실로 흥미로웠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유전적 결정론이지 숙명론이 아니다. 우리는 유전자가 한 사람의 여러 가지 특성들을 결정짓는다는 것에 동의하면 되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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