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hwp   [size : 25 Kbyte]
  22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2-06-23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처음 선생님께서 ‘나의 문화 유적 답사기’를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을 때 딴 책도 있는데 왜 하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교과서 내용을 봐도 그렇고 그런 책은 재미가 없고 지겹지 않은가? 그래도 독후감이라니 읽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다. 읽고 보니 생각했던 만큼 지겹진 않았다. 책에는 교과서에 나왔던 내용들도 간간히 있었고 또 중간쯤 읽다보니 우리가 1학년때 배웠던 시도 있었다.

책 내용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건 ‘무위사의 늙은 개’와 유선여관의 ‘노랑이’ 였다.
특히 유선여관의 ‘노랑이’ 는 어미와 새끼 모두 아주 영리해서 내가 “우와” 라는 말을 여러번 내뱉을 정도였다.

이 책의 저자인 우홍준 선생님께서는 남도를 표현하는 모든 말들이 꼭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자랑을 늫어놓는 것 같았다. 정말 남도에 대해선 찬사를 아끼지 않으셨다. 그래서 내가 그 책을 읽으면서 ‘ 내가 보기엔 그다지 특별난게 없어 보이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가?’ 라는 생각을 한순간도 떨쳐버릴 수가 없었고 나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美)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 쌓인 산을 보면 피가 끓는다. 푸른 저 대샆을 보면 노여움이 불붙는다’<김지하-지리산>
‘저 놈의 준공 탑만 보면 피가 끓는다’<유홍준 선생님께서 읊고 싶으셨던 시>

이 두시를 합쳐서 버스 안에서 학생들이게 <김지하-지리산> 의 시 두행이라며
‘저놈의 산만 보면 피가 끓는다’ 라고 소개하신 부분도 재밌었다.
말만 지리산 휴계소이지 지리산이 보이지도 않은 곳이라며 중부 휴계소와 쌍벽을 이루는 불쾌한 곳이며 박정희 시절에 무수히 제작된 조형물들과 지리산 바로 앞을 가로 막고 있는 긴 칼모양의 조형물에 대해선 좋지 않는 감정도 내보이셨다. 또 문명의 이기로 파괴도어 가고 있는 많은 유적지들에 대한 안타까움들도 볼 수 있었다. 나도 많은 유적지들이 파괴되어 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그리…(생략)




나의문화유적답사기를읽고나의문화유적답사기를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