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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산에서 생긴 일을 읽고
나는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비록 전체를 다 읽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산이라는 자연이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이런 도시보다는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찔렀다. 정말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생각을 하면서 나는 이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읽어보았다.
여기서는 책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책은 쉽게 말해서 난장이 이야기 입니다.
얼마나 작은 난장이 인가 하면 엄지 손가락 보다 작은 난장이 입니다.
책의 부제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코로보쿠루 이야기" 입니다.
난장이의 이름은 코로보쿠루. 무슨 인종 무슨 인종 하듯 이야기 하는 난장이 종류중의 하나 입니다.
한 소년이 우연히 작은 산을 알게 되고, 그 곳에 살고있다는 난장이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난장이는 그를 친구로 받아들이고, 나중에 또 하나의 친구가 그것을 알게 되고, 도로 공사로 결정된 산을 보호하기 위해 난장이들이 애쓰고, 자동차 이름으로 코로보쿠루를 제시 하였다가 당선된 돈으로 결국 작은 산을 사서 그들의 세상으로 만든다는 내용입니다.…(생략)
최대한 줄인 내용인데.. 감각을 자극하는 재미는 없다. 하지만 동화같고, 읽는 재미가 있는 작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자연으로 돌아 가고 싶었다.
자연이 날 부르는 것 같았다.
나는 난장이들이 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기 너무 좋았다.
난장이들도 산을 보호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나는 이렇게 놀고만 있고 산을 보호하지 않고 있다니...
정말 내가 한심하였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자연을 보호할 것이다.
자연을 좋아하고만 있을게 아니라 직접 실천을 해보는 것이다, 몰론 그 과정은 어렵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난장이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지금의 자연을 100년 전의 자연처럼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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