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랜지나무 나의라임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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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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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J. M.바스콘셀로스

내가 여지까지 읽은 책들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책을 뽑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선택할 것이다. 아빠에게 선물로 받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감동을 느꼈다. 제제라는 이름의 아이가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 소설은 사실 작가의 어렸을 적 실제 모습이라고 한다.
제제는 5살짜리 어린아이다. 사람들은 말썽이 심한 제제를 악마라고 부른다. 하지만 제제에게는 나름대로의 세계와 어린아이다운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에도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선물을 하나도 받지 못하자 아기예수는 부잣집 아이들을 위해서 태어났다며 투덜대기도 하지만 자신 때문에 상처받은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하는 선물을 사기위해 크리스마스의 하루 종일을 구두를 닦으며 다닐 만큼 착한 마음을 가진 것이다. 반면에 제제는 나이어린 동생을 돌보는 어른스러움도 보인다. 어른들이 그저 말썽을 심하게 부린다는 이유로 비뚤어진 눈으로 제제를 보는 것뿐이지 제제는 그런 눈으로 보는 어른들보다도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 것 같다.
제제에게는 좋은 친구가 둘이 있는데 바로 밍기뉴라는 이름의 라임오렌지나무와 마음속에서 노래하는 작은 새이다. 밍기뉴와 작은 새는 언제나 제제 옆에서 제제와 이야기해주며 좋은 친구가 되어준다. 하지만 제제는 마음속의 작은 새를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한점의 구름과 함께 날려 보내 준다. 그러면서 제제는 가슴이 텅 빈 듯한 허전함을 느끼는데 자신이 어린아이에서 벗어났음을 느끼는 것 같다.
어른들은 제제의 말썽에 대해 걱정을 하다가 학교에 보내기로 한다. 5살의 나이를 6살로 속여가면서 학교에 보낸 것은 조금이라도 집에서 말썽부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 가난하기 때문에 가족들은 말썽꾸러기 제제에게 신경을 써줄 여유가 없는 것이다. 아이를 학교를 보내는 것은 좋지만 그 이유가 집에 있으면 말썽만 부리기 때문이라니 참 씁쓸했다. 사실 5살이면 말썽을 많이 부릴 수도 있는 나이이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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