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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와 루이제를 읽고...
난 이제까지 줄 곧 외국책을 즐겨 읽었다. 그래서 이 독후감도 역시 로테와 루이제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로테와 루이제는 한 여름 캠프에서 만났다. 그런데 너무 너무 닮아서 루이제는 화가났다. 그래서 루이제는 로테를 정강이를 차고 매일 티격태격 했다. 루이제는 좀 활발한 성격이였지만 로테는 좀 소심하고 집안일을 잘하고 성숙한 아이였다. 모든 캠프친구들과 선생님은 깜짝놀랬다. 어떻게 이렇게 닮을수가 있냐 하면서 떠들썩하게 웃기도했다. 그러던 어느날 로테와 루이제는 같이 놀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로테는 아빠가 없고 루이제는 엄마가 없었다. 그래서 아빠 이름이 뭐냐고 루이제가 물었다. 그러자 로테는 모른다고 하였다. 그래서 로테는 루이제에게 물었다. 너희엄마 이름이 뭐니?? 하니까 루이제는 루이제로테라고 했다. 그건 로태의 엄마였다. 로태와 루이제는 쌍둥이였던것이다. 생일도 10월 14일 똑같았고 태어난 곳도 같았다. 그래서 그걸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부모님께 보내려고 했다. 그러다가 결국 그아이들은 서로 재밌는 일들을 꾸미기 시작했다. 캠프에서 집에올때 서로 역할을 바꾸기로 했다. 루이제는 로테로.. 로테는 루이제로 바꾸었다. 루이제와 로테는 서로 엄마 아빠의 특징 주변의 친구들 꼭 해야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서로 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둘은 버스를 바꾸어 타고 로테는 루이제의 집으로 루이제는 로테의 집으로 갔다. 로테는 루이제의 집에가자 아빠가 로테에게로 다가와 안아주었다. 로테는 약간 긴장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왜냐하면 자기의 아빠였기 때문이다. 루이제의 집은 정말 넓었다. 아빠는 지휘자였고 아빠가 루이제를 아빠가 연주하게하는 음악무대에 초대하였다. 그래서 로테는 아빠의 무대로갔다. 그곳에서 무대가 시작되고 아빠는 로테를 보고 윙크를 했다. 로테도 아빠에게 윙크를 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여자가 손을 흔들며 아빠에게 윙크를 했다. 그러자 아빠도 윙크를 했다. 참 이상했다. 하지만 로테는 아무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빠의 …(생략)
무대를 보다가 왔다. 아빠랑은 떨어져 살았다. 왜냐하면 작곡은 집에서 하면 안된다고 작업실에서 한다. 한편 루이제는 도착하자마자 젊은 엄마가 달려와 눈물을 흘리며 보고싶었다고 안아주었다. 루이제는 당황했지만 엄마의 품을 포근했다. 그리고 로테의 집에와서 엄마가 요리를 하라고 했다. 하지만 루이제는 요리를 할줄 몰랐다. 그래서 엄마에게 요리방법을 까먹었다고 하였다. 로테의 집은 좁았다 루이제의 집과는 비교도 안됬다. 하지만 루이제는 로태처럼 꿋꿋이 지냈다. 한편 로태는 루이제의 집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전에 보았던 아빠한테 손 흔들던 여자가 아빠에게 찾아왔다. 그녀의 이름은 겔라흐였다. 겔라흐는 아빠와 결혼하길 원했다. 그리고 아빠도 겔라흐를 사랑했다. 그래서 아빠는 로태에게 와서 말하길, 루이제 아빠는 널 엄마없이 키우고싶지 않아 아빠는 결혼할꺼야.. 로태는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로태는 겔라흐양에게 찾아갔다. 그러곤 아빠와 결혼하지말라고 하였다. 사실 겔라흐양은 정말 나쁜 여자였다. 로태의 말을 들어도 듣는둥 마는둥 저 아이 내보내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돈잘 버는 아빠와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후 로태는 루이제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했지만 시름시름앓더니 열이 펄펄 끓었다. 겔라흐양은 로태가 꾀병을 부린다고 화를냈다. 하지만 아빠는 깜짝 놀라여 지휘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로 하루종일 로태의 곁에 머물렀다. 겔라흐양이 전화가 와도 받지 않았다. 한편 루이제는 한동안 로태가 편지가 오지않아서 많이 걱정을 했다. 그때 엄마는 잡지를 만든다고 사진을 받았는데 그게 루이제와 로태가 찍힌 사진이였다. 저번에 캠프에서 찍은 사진이였다. 순간 엄마는 로태가 로태가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곤 루이제에게로가서 너 로태 맞니? 라고 물으며 사진을 내밀었다. 그때서야 루이제는 울면서 로테가 아니라 루이제라고 했고 엄마는 울면서 루이제를 불렀다. 엄마가 잘못했다고 하며 펑펑 울었다. 그리곤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말했다. 그러곤 이쪽으로 오라고 하여 루이제를 데리고 왔다. 도착후 엄마는 로태를 보며 울었다. 루이제는 아빠 보고싶었다고 울었다. 로테는 엄마와 아빠가 곁에 있자 조금씩 낳아졌다. 그리고 그후 로테와루이제의 생일이 되었다. 엄마와 아빠는 무슨 선물 해줄까? 라고 물었다. 로테와 우리제는 둘이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말을 엄마와 아빠와 같이 살고 싶다는 얘기였다. 아빠와 엄마는 방에서 따로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로테와 루이제 같이 살기로 했다. 이 이야기는 좀.. 뭐라고 해야 할까? 슬프다고 해야하나 기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루이제와 로테가 같이 살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불행을 겪게 되는 쌍둥이는 이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외국소설을 읽어야 겠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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