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번의 시크릿을 읽고나서

론다 번의 시크릿을 읽고나서
시크릿은 “이 세상 사람은 모두 두 부류로 나뉜다. 시크릿을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워, 인생을 뒤바꿀 비밀을 공개하고,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그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책이다. 즉, 이 책은 비밀을 활용하여 질병을 내쫓고, 막대한 부를 쌓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불가능하다 여길 만한 일을 성취하는 등, 건강과 부와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이 공개하는 비밀을 배우면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진실로 웅대한 삶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독자들로 하여금 무한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서점가를 강타하고 있는 <시크릿>의 바로 그 비밀은 “무엇이든 생각만 하면 모두 얻을 수 있으며, 어…(생략)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믿는다”는 것은 곧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며,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미 성취되었을 때 느낄만한 감정을 이미 느낀다는 것이다. 즉, 자신이 이미 그것을 얻었고 누리고 있다는 느낌의 주파수를 발산하고 있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사람들, 사건들, 그리고 환경들을 움직여서 자신으로 하여금 그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이 세 가지 작업의 핵심이다. 이 작업에 의해 자신의 하루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를 먼저 하루 전에 머릿속으로 창조해보면 자신의 의도대로 인생을 창조해가게 될 것이다. 기대한다는 것은 강력한 끌어당김의 힘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기대하고 원하지 않는 것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감사한다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전환시키고 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프로세스로,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한편, 시각화는 자신의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시각화를 할 때 그것은 강력한 생각과 현재 그것을 누리고 있다는 느낌을 생성하게 되고, 끌어당김의 법칙이 그 느낌에 상응하는 상황을 현실화 시키게 되는 것이다.돈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풍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신이 돈의 부족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돈을 끌어당기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돈의 풍족함 혹은 풍요로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돈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상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런 상상을 하게 될 때 돈에 대해 더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돈이 흘러 들어오게 될 것이다. 또한 돈을 베푸는 행위는 곧 “나는 풍족하다”라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주파수를 내뿜게 되고 그 주파수로 인해서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기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끌어당기고 싶을 때, 자신의 주변 환경, 당신의 말, 생각, 행동 등이 당신의 바램과 모순되지 않도록 조절을 해야 한다. 자신 스스로를 먼저 채워야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 스스로에게 먼저 베풀어야 한다. 즉, 자신 스스로를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하게 되면 자신을 사랑과 존경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자신의 장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자신의 더 많은 장점들과 사랑스러운 점들이 부각될 것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상대방의 장점에 주의를 집중하면 더욱더 많은 장점들을 보게 될 것이다. Placebo(위약)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가 될 수 있다. 약효가 없는 알약을 투여하면서 진짜 알약이라고 환자에게 주었을 때 환자가 믿는 바에 의해서 치료되어지는 것이다. 즉, 믿음이 치료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질병이라는 것은 생각으로 인해서 생성되어진다. 또한 질병을 관찰함으로도 생기고, 그 질병에 대한 집중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의 건강상태가 어떠하든 완벽한 건강상태를 상상해야 한다. 세상의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런 상황을 악화시키게 되고 자신의 삶도 그것에 오염되게 된다. 세상의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대신에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신뢰, 사랑, 풍요, 교육, 평화에 집중시켜야 한다. 세상의 모든 풍요는 모든 이에게 다 돌아가도 남을 만큼 풍족하다는 풍요의식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것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감사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주파수를 늘 가장 높은 곳에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사랑이다.우주는 생각으로 형성된다. 우리는 우리의 운명뿐만 아니라 우주도 창조해나가는 것이다. 무한한 아이디어의 저장고가 우리에게 열려있다. 모든 가능성과 발견들, 발명들이 Universal Mind, 즉 집합적인 공통의 잠재의식 속에 담겨 있다. 그래서 인간들이 그것을 끄집어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의식 속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우리는 모두 다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다. 자신만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지름길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은 자신의 사고능력에 있다. 깨어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오직 중요한 한 가지는 지금 이순간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이 만났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삶을 창조하는 원동력이 자신 안에 있다는 믿음은 원하는 것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창조력을 지닌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자신이 원하지 않던 일을 끌어당기게 된다. 일이 계속 꼬이는 연쇄반응은 고작 생각 하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나쁜 생각 하나가 그와 같은 생각을 더 끌어당기고, 거기에 갇혀서 결국 나쁜 일이 벌어지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법으로, 우리 내면의 숨겨진 힘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는 우리가 발견해주기를 기다리는 진실이 있다. 그 진실은 우리는 삶이 선사하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창조자이고, 끌어당김의 법칙은 원하는 것을 창조하게 해주는 멋진 도구이다. 책에서 인용한 제너비브 베런드의 말처럼 우리의 소망이 구체적인 실체로 나타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뿐이고, 그 존재는 바로 애초에 소망을 창조한 우리 자신이다. 따라서 우리의 소망이 구체적인 실체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존재 또한 오직 하나뿐이고, 그 존재는 바로 애초에 소망을 창조한 우리 자신인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실천에 옮기고 있지 못하는 비밀, 그것은 바로 무수한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하고 있는 긍정의 힘과 자신에 대한 믿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