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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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01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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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희망을 버리지 않고 간절히 바라면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이 책의 주인공 잎싹을 두고 하는 말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잎싹은 양계장에서 알을 낳는 닭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낳은 알을 주인이 가져간다는 슬픔에 알을 낳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마당에서 식구들과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닭이다.
잎싹은 자신이 낳은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지 않자 충격을 받고, 폐계가 되어 족제비로부터 큰 상처를 입는다. 그런 잎싹은 청둥오리 나그네의 보살핌으로 다시 살아나 자신의 소망대로 마당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마당 식구들은 잎싹을 반겨 주지 않고 결국 잎싹은 마당을 나와 떠돌이처럼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잎싹은 알 하나를 품게 되고, 그 알이 자신의 알이라는 것을 알게 된 청둥오리는 잎싹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고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 놓는다. 잎싹은 자신이 품은 알에서 깨어난 새끼를 정성스레 키우고, 결국 잎싹은 족제비에 의해 죽고 만다.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의 삶은 그리 좋지 않았다. 주인이 주는 모이를 먹으며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양계장을 나왔을 때 잎싹은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잎싹은 마당을 나와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가슴속에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을 이루었다. 자신의 알이 아닌 오리의 알이었지만 그 알을 품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아기 오리인 초록머리를 야생 오리로 키워냈다.
나는 자신의 알이 아니지만 새끼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고,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위대한 희생을 한 잎싹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잎싹이 겪었던 길을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로 삼아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잎싹의 뒤에서 그의 배경이 되어 준 청둥오리 나그네에게서도 감탄할 수 있었다. 잎싹이 혼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그를 도와주고, 자신의 새끼인 아기 청둥오리가 무사히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족제비에게 희생시킨 부분에서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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