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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독후감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나서...
마시멜로 이야기가 과연 무슨 이야기일까? 친구들이 여러번 읽는것을 보았기에 책을 읽고싶은 생각이 여러므로 들었다. 책장을 펴기 전에 무척이나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었다. 솔직히 `유명한 책이다` 라고 생각해서 무심코 집어든 책이다. 하지만 그래도 어째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시멜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미국 스탠버드 대학의 윌터박사가 4,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을 한명씩 방안에 두고 마시멜로를 하나씩 나눠줘서 15분만 참고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하나 더 준다고 약속을 하고 아이들에게 참고 기다리게 하는 실험이였다. 단 15분의 실험이였다. 그러자 몇몇의 아이들은 그 마시멜로의유혹을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무심코 먹어버렸다. 그애들은 한 개로 만족하였다. 하지만, 몇몇의 아이들은 그것을 먹지않고 기다려 2개를 먹었다. 그 짧은 실험이였지만 그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은 애들은 마시멜로를 먹은 아이들과 비교를 하니 아이들의 10년 후가 확실히 달랐다. 마시멜로를 안 먹고 참고 기다린 학생이 성적도 높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스트레스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고 하였다. 정말 15분의 실험이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바꿔버릴 줄은 몰랐다. 나도 4살때 이런 실험을 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도 정말 궁금했고 마시멜로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는 건가 하는 시점에 책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여러가지 나오고 있었다. 저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찰리는 사장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마시멜로를 사서 매일 참는 자신과의 싸움 같은 실험을 매일 하게된다. 그럼 모을 수있는 마시멜로는 오늘날 몇개가 되어있을까? 이 책을 읽은 뒤로 ‘아! 이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는데 이게 바로 이 책에서 나온 내용이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를 떠나서 그 박사는 어떻게 그 실험을 연구하게 되었을까 무척 신기하기도 했고 …(생략)
이 책에서는 저 실험 이야기를 응용해서 성공하는 방법을 여러가지 소개해주었다. 그 이야기들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 어떤 점으로 가슴에 와닿았냐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점심을 먹지 않고 사장님과 맛있는 파엘라를 같이 먹는 것과 유명한 회사에서 한달에 100만달러를 한꺼번에 받는것과 매일 1달러, 2달러, 4달러씩 늘려 받는 것이 어느것이 유리한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 마시멜로를 참은아이들은 1달러,2달러,4달러,8달러 점차 늘려가며 받았을 것이고, 그 마시멜로를 참지 못한 아이들은 성질이 너무 급하여 그 100만달러의 유혹을 기다리지 못하고 한꺼번에 100만달러를 받았을 것이다. 이건 조금만 생각해도 되는 것을 100만달러를 한꺼번에 받은 사람들은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정말, 실생활에서도 이렇게 적용이 되는구나 하고 또한 신기했다. 솔직히 책을 멀리 했던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성공하는 방법과 노력하는 방법도 제시해준 것 같다. 어찌보면 너무 거창한 말이 아니냐 싶겠지만 하긴 나는 책들을 보면 다들 거창하게 말하곤 한다. 그렇지만 유명하다고 읽기만 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 였다. 이 책을 진작 알아놔서 오늘날 교훈으로 삼아야 할텐데 정말 노력과 성공하는 자에게는 복이 오는것 같다. 이 책에서도 그렇다. 그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은 호아킴 데 포사다는 마이애미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읽고나서 나도 한번쯤은 그 유혹을 참아 보려 생각을 하였다. 만약 나의 미래가 마시멜로와 같다면 호아킴 데 포사다처럼 그 마시멜로를 참아내고 모든 것에 성공 할 것이다. 이책이 마시멜로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여봤다면 나는 나의 미래를 걸고 실험을 할 것이다. 과연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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