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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마틸다 출판사 : 시공주니어
나는 마틸다라는 책을 읽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까지 가장 흥미롭게 읽고 많이 읽은 책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마틸다의 내용은 마틸다 라는 책을 무지 무지 좋아하는 아이의 부모는 책을 무지 싫어하고 사기를 쳐서 돈을 버는 아빠와 빙고게임만 하러다니는 엄마이다. 마틸다는 어렸을때부터 책을 꾸준하게 읽어서 책을 무지 좋아하지만, 아빠는 마틸다가 책을 읽고있을때면 칭찬은 못할망정 책을 찢어버렸다. 마틸다는 그러면서 컸다. 마틸다가 드디어 초등학교를 가는 날,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아주 무서운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이시다. 그래서 그 학교의 아이들은 모두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을 매우 무서워 한다. 마틸다의 담임을 맡게된 헤나 선생님은 마틸다가 곱셈을 엄청 빨리하고 너무 똑똑해서 놀란다. 사실 헤나 선생님은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의 조카이다. 하지만 헤나선생님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은 헤나선생님을 집밖으로 내쫒았다. 그래서 헤나선생님은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을 매우 무서워 한다. 헤나 선생님은 놀라서 마틸다의 부모님께 마틸다는 정말 똑똑한 아이라고 했지만, 부모님은 그 말을 무시한다. 그렇게 살면서 분노가 쌓인 마틸다는 아빠의 모자에 접착제를 발라서, 모자가 안 떼어지게 했다. 그래서 아버지를 골탕 먹였다. 또 아빠의 왁스에 염색약을 넣는 일 등을 했다. 또한 마틸다 에게는 초능력이 있어서 트런치불 교장선생님네 초콜릿을 뺏고 교장선생님을 골탕먹였다. 그리고 헤나선생님의 비밀을 알고나서 더욱더 초능력으로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을 괴롭혀서 결국에는 트런치불 교장선생님이 학교를 나가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 갑자기 마틸다의 아빠와 엄마가 다른 나라로 이사를 가서 안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마틸다는 헤나선생님과 부모님의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되는데 , 헤나선생님이 마틸다를 키우겠다고 해서, 부모님은 떠나고 헤나선생님과 마틸다는 같은집에서 살고 마틸다도 초능력을 나쁜데에 쓰지않고 좋은 데에 썼다. 나는 이 책…(생략)
을 읽고나서 만약에 내가 마틸다였다면 이렇게 참을 수는 없을 것이었다. 그래서 마틸다는 정말 인내심이 강한 아이인것 같다. 또 헤나선생님의 과거도 정말 불쌍하다. 만약에 내가 트런치불 같은 이모가 있었다면 정말 좌절 했을것 같다. 또한 마틸다의 부모같이 티비만 좋아하고 책은 싫어하고 맨날 도박만 하러다니는 엄마 아빠가 있다면 정말 화났을것 같다. 그리고 내가 커서 아빠가 되면 나의 자식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지 말고 아빠다운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마지막으로 마틸다와 비슷한 내용의 책이 있으면 그 책도 꼭 한번 읽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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