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 재판 망주석 재판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망부석 재판 망주석 재판.hwp   [size : 26 Kbyte]
  18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0-07-21

망부석 재판 망주석 재판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망주석 재판


옛날 어느 고을에 재판을 잘 하는 원님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설이 다가오자 한 비단장수가 서울에 가서 비단을 한 보따리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비단 장수는 피곤하여서 망주석 옆에 비단 보따리를 내려놓고 잠시 앉았는데 그만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얼마 후 비단 장수는 잠이 깼습니다. 일어나서 길 떠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비단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왜냐하면, 비단은 전재산을 다 털어서 산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단 장수는 서둘러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비단 장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아무도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사람이 원님에게 한 번 가서 부턱해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비단 장수는 원님을 찾아갔습니다. "원님! 그 비단 보?까리는 저의전재산입니다. 꼭 찾아주세요"라고 원님 앞에서 엎드려 사정하였습니다. 원님은 해결해 줄 테니 가서 기다리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원님은 비단 장수를 돌려 보낸 후 생각에 잠겼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산골에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쉽게 풀리지 않을것이라고 수군데었습니다. 원님은 며칠 동안 방 안에서 꼼짝 않고 있더니, 비단 장수를 불렀습니다. 원님은 비단 장수에게 "정말 비단 보따리를 두었던 곳에 아무도 없었느냐?그러니 비단 장수는 망주석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원님은 범인이 누군지 안다고 하며 망주석을 잡아오라고 하였습니다. 원님의 명령에 사령들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령들은 사람 키보다 훨씬 큰 망주석을 낑낑거리며 옮겼습니다. 망주석을 데리고 와서 망주석 재판이 열렸습니다. 원님은 마치 살아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듯 하였습니다. 망주석이 말을 안 하니 원님은 볼기를 치라고 하셔서 망주석을 엎어놓고 볼기를 치자 사람들은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원님은 화가 나 옥에 가뒀는데 사람들이 불쌍하여 용서를 해 주는 대신 사흘 동안 비단 한 필씩을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겨우 풀려났지만 비단 찾는 일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생략)




망부석재판망주석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