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아득안가 이야기를 읽고 맹아득안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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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1-23

맹아득안가 이야기를 읽고 맹아득안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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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진실은 때로 기적을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기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진실이고 그 진실이 세상을 바꾸는 거라고 한다. 이글의 처음은 오세암 이야기로 시작했다. 한 스님이 어린 조카를 홀로 산에 두고 양양으로 떠나게 된다. 스님은 조카에게 관세음보살을 외우고 있으라고 했는데 그날 밤 엄청난 폭설로 스님은 겨울 내내 조카에게 돌아가지 못했다. 이듬해 봄 죽었을 거라 생각했던 조카가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앉아 있는 게 아닌가. 스님이 어떻게 살아있냐고 묻자 조카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늘 찾아와 젖을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 순간 하늘에서 선녀 같은 부인이 내려와 조카에게 관음지기를 주고 파랑새로 변해 하늘로 날아간다. 스님은 조카가 도를 얻었다고 하여 그 후 이 암자를 오세암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실 이런 이야기가 현실에서 가능 할 수 없겠지만 이 이야기가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 그것은 바로 이 아이의 때 묻지 않은 마음과 소박한 믿음에서 오는 감동이 아닐까? 맹아득안가는 도천수대비가 라고도 하는데 옛날에 희명이라는 5살 여자 아이가 갑자기 눈이 안보이게 되어 어머니는 분황사로 희명을 데려가 아이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그러자 딸아이가 눈을 뜨게 된다. 희명이가 부른 노래에는 관음보살의 자비와 어머니의 간절한 기원이 들어가 있다. 오세암처럼 정성을 다하고 진실한 기원이 기적을 부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 이야기를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글이 실려 있었다. 왜 희명이가 보이다가 갑자기 시력을 잃었냐는 것이다. 작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님아이의 일화를 가져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옛날에 시력을 잃다 돌아온 기쁨도 잠시 집을 도저히 찾을 수 없게 된 한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때 화담선생이 집으로 찾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바로 다시 눈을 감고 지팡이로 두드려 걸어가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이는 집을 찾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난 무슨 말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보이다 안 보이는 것 혹은 안보이다 보이는 것 기적같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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