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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세광중학교 1학년
박현규
이탈리아는 오래된 민족이다. 유명했던 로마제국이 있던 땅이 바로 지금의 이탈리아다. 이탈리아는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베치니아의 운하 등 많은 유적이나 유물이 있고, 서양문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이탈리아인들에게 문명을 전해준 것은 ‘에트루리아’족 이다. 그리스와 로마를 이어가며 그리스의 문화를 로마인들에게 전해주었다. 하지만 ‘에트루리아’족 에게 문명을 받은 이탈리아는 ‘에트루리아’인들로부터 독립을 외쳤고,‘에투루리아’인들은 로마와의 교역을 끊었고, 드디어 본격적인 로마제국이 탄생하였다. 하지만 귀족들은 이익 때문에 평민들만 전쟁터로 갔다. 평민들은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혁명을 일으켰다. 그래서 평민은 귀족과 동등한 위치에 서서 도시 국가였던 로마는 커다란 땅을 정복하고 황제가 생겨났다. 로마는 그때부터 지중해에 끼어들었다.
시칠리아섬을 정복한 로마는 카르타고와 겨루게 되는데 카르타고는 해군이 강했고, 로마는 육군이 강했다. 그 육군으로 카르타고의 수도를 포위했고, 로마는 그후 그리스와 ‘카르타고’의 세력을 누르고 지중해의 왕자로 떠올랐다. 카르타고란 나라를 완전히 멸망시킨 후 로마의 국력은 하늘을 찌르듯 솟았고, 귀족들은 권력이 더욱 높아지자 평민들은 다시 가난해졌다. 그러자 시민의 대표인 카이사르가 나왔고. 그의 조카인 옥타비우스가 나왔다.
옥타비우스와 안토니우스, 그리고 레피두스의 삼두정치 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후 300년 동안 로마에 평화가 있었다. 그리고 ‘게르만족’에 까지 침공을 하자 ‘게르만족’에서는 헤르만 이란 장군이 나와 당당히 싸웠다 그리고 ‘토이브로거’라는 숲에서 3만의 로마 정예부대를 격파 시쳤다. 게다가 ‘이슬람’족 즉 터키의 침공으로 2천년에 걸친 로마제국은 막을 내리게 된다.
로마가 막을 내리고 그 자리에 본격적인 이탈리아인들이 나라를 만들었다. 국기는 프랑스 국기를 모방하여 파-흰-빨 에서 초-흰-빨 로 정하고, 그 후 진행되…(생략)
던 입헌 공화제가 아닌 군주제로 바꾸고 통일 이탈리아를 건설했다. 그리고, 1차대세계전에서 승전국이 된 이탈리아는 승리의 몫을 조금밖에 받지 못했다. 그런 이탈리아는 물가, 빈부격차, 실업자들이 늘어났고, 그때 나타난 강한 지도자가 바로 베니토 무솔리니였다. 그리고 검은 셔츠를 입고 향한 진군이 바로 ‘로마진군’이다. 무솔리니는 침략전쟁을 나치 동일과 군국주의 일본과 함께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다. 그 전쟁에서 패배하여 총살당한 후 이탈리아는 왕정폐지나 공화제 시행의 2가지로 국론이 분열되어 국민 투표 결과 공화제를 선택해서 공화국 정부가 수립된 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7개의 선진국 즉, G7중 하나로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면에서 세계를 이끄는 나라가 되었다.
나도 언제 이탈리아에 배낭여행을 간다면 유명한 피사의 사탑, 베치니아 등 많은 문화재를 보고 싶다. 우리나라도 희망을 잃지말고 이탈리아처럼 발전해서 G8에 끼는게 내 간절한 소망이다. 그리고 그렇게 이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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