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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이웃 나라 - 도이칠란드
도이칠란드는 미국 , 영국, 에 이어 우리나라와 세 번째로 외교 관계를 맺은 서양의 나라이고, 맥주와 소시지가 유명한 나라이다.
도이칠란트에서 나온 유명인들엔 괴테. 칸트 . 베토벤. 헤르만 헤세등등 많은 예술가들이 도이칠란드 출신이다.
도이칠란드에는 유학생이 많이 간다. 그 이유는 대학 전 과정이 무료라서 생활비만 있어도 되기 때문이다.
도이칠란드는 두 번씩 세계대전 을 일으켰고 수많은 유대인을 죽인 히틀러가 태어난 곳이다. 히틀러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린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랍고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역사의 아픈 흔적으로 서 도이칠란드와 동 도이칠란드로 나누어 졌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하나로 다시 통일한 나라이다.
먼 나라 이웃 나라 도이칠란드 편은 먼 나라 이웃 나라 스위스 편에서 스위스 국민의 75%가 도이치 어를 쓰고 도이칠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책장을 열어보게 되었다. 도이칠란드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도이칠란드에서 히틀러가 태어났다는 말에 떠오른 사건이 있었다. 세계 대전... 그 당시 많은 유태인이 히틀러에 의해 학살되었는데 이 책엔 그 당시의 모습이 나와있었다. 히틀러는 무엇 때문이었는지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생태실험에 사용하고... 세계 대전을 생각하니 일제 강점기가 떠올랐다. 그 당시 우리 국민들도 유태인처럼 일본인에게 짓밟히고, 온갖 만행을 당하면서 굴욕을 참아왔다.
이렇게 많은 것을 연상하게 해 주는 좋은 책 인 것 같다. 나 스스로 읽은 것이 아니고 숙제로 읽은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앞으로 이런 책들을 조금더 가까이 해 보아야 겠다.
먼나라 이웃나라 - 영국
영국은 섬나라에 인구6천5백만명의 나라이다.그리고 섬나라이기 때문에 면이 다바다이기 때문에 외적의 침입에 그다지 두려워 할필요가 없었고,해군만 있으면 …(생략)
다막아줄수있었다. 그래서 영국은 해군들위주로 군사력을 키워갔고,점점강대국이 되었다.하지만 강대국이였던 영국은 기술이 발달되어 비행기각 발명된뒤부터는 해군의 역할이 크게 줄었고 전쟁에서 많이 져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외적과의 끊임없는 전쟁,항복,화해 등을 거치는 동안 여러 인구들이 뒤섞여 되버렸다. 그리고 영국이란 이름은 잉글랜드라고 많이 부르는데 잉글랜드는 우리가 영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다른 민족들이 살고 있는 영국에는 종교의 차이 지방의 차이를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영국 문화의 뿌리와 영어에 큰 영향을 받았다.학교도 scola(라틴 어) school영어)들 많은 차이를 보였다. 영국이 자리잡은 위치를 보면 대륙과 가장 가까운 곳이 라틴 문명의 프랑스와 게르만 문명의 도이칠란트가 만나는 플랑드르(플랜더스)지방, 즉 오늘날의 벨기에와 네덜란드와 마주보고 있는 까닭에 끊임없이 두 문명의 영향을 받은데다 섬나라라는 특수한 자연 조건이 합쳐 오늘의 영국 문화가 탄생되었다. 오늘날의 영국이 있기까지는 영국이란 섬나라의 자연 조건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영국의 자연이 달랐다면 그 역사도 크게 달라졌을 거다.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나는 차(TEA)를 뽑겠다.
영국에서 제일 많이 마시고 유명한 차는 홍차이다.
동양 권의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 한국에서는 차에 아무것도 섞지 않는
순수한 차를 마신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홍차에다 우유를 섞어 마신다고 하니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참 이해가 안 된다.
영국사람들은 거의 하루의 절반 이상의 차를 마시고 눈 뜨자마자 차 한잔을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오전 11시 쯤에도 티 브레이크(TEA BREAK)라고 하여 차를 마시는 시간이 있다.
4~5시경은 제일 많이 마시는 시간인데 이것을 티타임(TEA TIME)이 라고 한다.
이 티타임은 매우 유명하며 귀중한 시간이다.
이 시간은 매우 중요하여 이 시간에 집에 방문을 하게 되면 큰 오해를 받게 되고 예의 없는 시민으로 짓밟히게 된다.
차와 관련된 유명한 사건으로는 보스턴 차 사건(BOSTON TEA PARTY)이 있다.
1773년 12월 16일 밤 미국 주민들이 인디언으로 분장을 하고 일으킨 사건으로
1775년 무력충돌의 도화선이 되었고 결국 미국 독립혁명의 직접적인 발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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