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독후감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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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9-22

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독후감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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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메밀꽃 필 무렵
지은이 : 이효석
출판사 : 꿈소담이

허 생원은 조선달이라는 사람과 함께 동업을 하게 된다. 그 후 이 곳 저 곳 전국을 떠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는 곳을 찾아 물건을 팔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동이를 만나게 되어 따라가겠다고 하던 끝에 같이 동행하게 된다. 허 생원은 자신을 버리고 간 아내를 찾으려고 전국 방방 곳곳을 돌게 되며 동이도 달도 차지 않은 아이를 낳아 쫓겨났다는 어머니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버지의 얼굴은 생전 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 후로 계속 가족에 대해 얘기하다가 허 생원은 물에 빠지고 만다. 그 때 동이가 구해주어 살아날 수 있었다. 동이 등에 업혀있었을 때 그 동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동이와 같이 가게 된다. 바로 그 때 동이가 채찍을 들고 있는 손을 보고 자신과 똑같은 왼손잡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동이와 함께 아내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솔직히 말해서 예전에 한 번 읽고 다시 한 번 더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내용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있다. 메밀꽃 필 무렵. 이 책은 옛날 사람들이 장을 찾아다니며 생활하던 모습과 지금과는 또 다른 장 풍경 등이 나와있어서 옛날에는 이러이러 했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 아버지와 아들이 다시 만나고 해서 전체적으로 낭만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한국의 풍습이었던 ‘장’과 옛 모습을 그대로 글로써 표현한 것 같아서 인상 깊은 책이었다. 또한 책 마무리 부분을 읽어보니 제천을 향해서 가는 허 생원을 보고 왠지 모를 기대감 같은 것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허 생원과 동이가 같은 왼손잡이 이고 동이의 어머니가 혼자라는 것 등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무슨 추리소설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얼마나 자신의 혈육이 보고 싶고 했으면 뼈에 사무친다고 했을지 허 생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이 허 생원이라는 사람은 정말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내가 가버렸어도 다른 여자와 다시 결혼하지 않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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