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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 름
명문(한국문학단편집)
지은이
(옮긴이)
김동인
출판사/펴낸 날
한국문학사/ 1925년 1월
전체쪽수
20쪽
읽 은 기 간
년 월 일～ 년 월 일
분야
단편소설
메
모
등장인물: 전주사, 여호와, 아버지, 어머니, 아내
배경(시대?장소): 조선시대
주제: 부모님께 효도하자
줄거리와 느낌
명문은 1925. 1월에 발표되었으며 김동인 지은이에 단편소설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하느님 나라의 계율을 통해 질서의 중요함을 보여준다.
주인공 전주사는 하느님을 믿고 있는데 첫째로 아버지 이름을 팔아 세상에 속여서 8계명을 어기고, 둘째로 부모님을 죽여서 5계명을 어겼다, 셋째로 양심의 유쾌한 일이 제4, 제5, 제8의 계명을 어겨 지옥에 가는 섬뜩한 이야기이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 차가운 손을 잡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아들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아버지께서 정말 존경스럽다고 생각한다. 하느님을 원망하신 아버지께서 왜 아들보고 자기를 위해 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
여기서 놀라운 것은 하느님께서 열심히 전도한 전주사를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다. 기독교에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계율이 있을지는 정말 몰랐다. 하느님께서는 부모님의 효도를 왠지 중요시 여긴다고 생각된다. 난 부모님께 도와드린 일이 없고 효라는 것은 나에게는 왠지 어설프다 나도 빨리 부모님께 효도하고 효녀라고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이 글을 통해 지은이에 현실을 비판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것 같다. 요즘도 부모님께 효라는 것은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세상 생활에 효도를 하면 어떨까 싶다. 할머니들께서 버스에서 계시면 양보해 드리고. 무거운 짐이라도 들어드리면 조금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기억할 만한 구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전주사를 지옥으로 보낼 때 전주사가 왜 지옥으로 보내시냐고 물었을 때 ‘여기도 법정이다’라는 구절이 제일 생각난다.
교…(생략)
훈과 감동(나의 생각과 느낌)
하느님을 열심히 믿고 부모님께 효도 해야한다는 결말 강조법이 쓰인 것 같다.
왠지 결말이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것이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작가는 왜 이 글을 썼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종교를 잘 구분하며 쓴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님을 존경하고 효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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