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을 읽고나서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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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25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을 읽고나서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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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손보다 조금 큰 크기의, 깨끗하고 단순한 앞표지. 아주 올망졸망하게 생긴 이 책은 신간코너 앞에 눈을 돌리며, 서성이던 나에게 제일 먼저 보였던 책이다. 나는 그 자리에서 책을 꺼내 머리말도 보고, 작가의 사진이라도 볼겸, 천천히 넘겼다. 그렇지만 없었다. 바로 소설로 들어간 책이었다. 나는 할 수 없이 첫 장을 눈으로 죽 읽었다. 일기처럼 된 것이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조그마한 크기가 책을 읽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던 것 같다. 어쨌든 머리말, 작가에 대한 설명조차 없는 책이라 선생님께 물어보았고, 나는 선생님의 단호하신 대답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을 다 읽었긴 했지만 머리 속으로 잘 정리가 안된다. 사실 이 책의 주인공은 사건을 자세히 쓰지 않고, 자기생각을 주로 썼다. (일기 형식이라..) 아마 정리가 잘 안된것도 이유였던 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주인공이 평소에 그냥 떠올리던 생각이 ??아! 나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 느낌이야.??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해서 다소 비판적인 주인공이 좋았다. 평소 생각하는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좀 길지만 적는다.?? (몇구절만 뽑아서)??나는 그렇다 치고, 똑같은 노릇을 날마다 되풀이하면서 다들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모르겠다.????즐겁지 않은데도 즐거운 척 하는 것 보다 낫다.?? 요샌 괜찮아 졌지만 사실 요즘, 전체적으로 봤을 때 中1때와는 전혀 내가 달라졌다. 특히 中3 때는 몇 일에 한번씩 ??화났니??? ??넌 왜 안웃어.????감정이 메말랐구나!?? 이런 말들. 나도 웃어야 상대방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도 주인공처럼, 일부로 웃기 싫다. 그리고 내가 잘 안웃게 된 것은 학년이 올라가서 받은 스트레스일지도 모른다. 나는 집에서도 가끔씩 내가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왜 이렇게 쫒겨가며 살아야 되나 이런 생각을 했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밥먹고 공부하고 밥먹고 공부하고.. 그런 생활에 그냥…(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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