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톱이야기를 읽고 일반독후감 모래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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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1-11

모래톱이야기를 읽고 일반독후감 모래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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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톱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낙동강을 둘러쌓고 그 주변인들의 슬픈 삶을 다룬 이야기로 읽는 내내 눈물이 끊이질 않았다. 낙동강의 조그만한 섬인 조마이섬을 배경으로한 이 책은 일제시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 까지 그 곳에 살던 주변인들의 삶의 역사에 조명한 작품이다. 외세의 통치로 말미암은 압제와 제도의 불합리성으로 말미암아 피땀으로 밭을 갈고 논을 매지만 돌아오는 것은 쭉정이 등 먹을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하여 그 땅의 진정한 소유자가 되지 못한 농민들의 분노가 갈밭새 영감의 살인으로 이어지는 약간은 무서운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제의 탄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일제가 우리에게 준 아픔과 고통은 정말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다. 기간이 짧은 전쟁하나도 수만명을 고통속에 집어넣고 눈물흘리게 하는데 36년동안 민족의 혼을 빼는 전쟁보다 더 심한 억압은 정말이지 우리나라에 커다란 아픔이자 상처가 되었다. 나는 물론 그 시대 사람이 아니어서 그것을 피부로 느낄 수 없었기에 그냥 평소에도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거의 마음을 다잡아 바꿀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일제가 나쁘다는 것이나 주요 악랄한 에피소드는 들었지만 이렇게 소설로 접하면서 현실적이고 사실감있게 보니 좀더 실감나고 그 고통이 피부로 전해지는 기분이다. 일제가 우리나라에게 준 것은 수탈과 약탈, 그리고 무고한 인명 착취가 가장 악랄하게 꼽혀진다. 이 책에서도 조마이섬의 소유권 때문에 주민들이 겪어야 만 했던 슬픔에 대해 자세히 묘사해 놓고 있다. 우리나라가 19세기 세도 정치의 나쁜 명맥 때문에 그후에 있었던 일제 침략에 대해 적극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있었던 인명, 물적, 자원적 수탈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 남았던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는 바로 일제가 다 철거하고 남은 잔재들이다. 물론 첫째로 꼽자면 민족의 신체적, 정신적 충격이 일순위로 꼽힐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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